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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관광인 신년 인사회서 '활성화 목소리' 듣는다

기사입력 : 2025년02월14일 08:15

최종수정 : 2025년02월14일 08:15

관광인 신년 인사회·관광산업 포럼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이경수)와 함께 14일 롯데호텔 서울(서울 중구)에서 '한국인의 일상, 세계인이 꿈꾸는 관광으로'를 주제로 '관광인 신년 인사회'와 '관광산업 포럼'을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관광인들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뉴스핌DB]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하는 '관광산업 포럼'도 진행

먼저 신년 인사회에서는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여행업협회, 한국호텔업협회, 한국마이스(MICE)협회, 한국관광학회 등 관광 분야 기관, 단체, 업계, 학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인의 일상을 세계인이 꿈꾸는 관광으로 만들기 위해 관광인들의 지혜와 힘을 함께 모을 것을 다짐한다.

이후 '관광산업포럼'에서는 놀유니버스 김강세 최고전략책임자(CSO)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현주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세계 관광산업 변화와 전망', '방한 외래관광객 지방 관광 실태분석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세계 관광산업 변화에 따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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