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15일 오전 5시15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양월리의 한 종교시설(교회)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경북소방이 발화 1시간14분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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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5시15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양월리의 한 종교시설(교회)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2.15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36평규모 경량철골조 건물 1동이 전소하고 집기와 비품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이날 불이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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