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민주화 성지 광주 금남로 가득 메운 '尹 탄핵 찬반' 맞불 집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한길 "윤 대통령 석방, 대한민국 정상화 전환점 될 것"
광주비상행동 "민주주의 위협, 국민의힘 즉각 해체하라"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오월 영령들의 피가 맺힌 곳이다. 왜 이곳에서 윤석열을 지지하는 집회를 여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내란 동조 세력들은 광주를 더럽히지 말라."

광주의 한 시민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 집회를 두고 탄식했다. 

이에 반해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전한길 한국사 강사는 "민주당이 사기탄핵을 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은 윤 대통령의 석방에 있다고 주장했다. 

15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하고 반대하는 각각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15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주최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와 석방을 요구하는 '전남국가비상기도회·도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손피켓과 태극기를 흔들며 탄핵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2.15 ej7648@newspim.com

이른 아침부터 금남로 일대는 집회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

오후 1시부터 보수 성향 기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윤 대통령 탄핵 반대 및 석방 촉구 기도회를 열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만여 명의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헌법재판소는 국민의 뜻을 따라야 한다', '탄핵 기각, 윤석열 직무 복귀'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윤석열, 즉각 복귀"를 외쳤다.

개신교 예배 형식으로 진행된 집회에서는 윤 대통령의 탄핵 반대와 야당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뤘다.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15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을 요구하는 광주비상행동 집회가 열리고 있다. 2025.02.15 ej7648@newspim.com

손현보 목사는 "광주 시민 여러분이 이 나라를 살려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전한길 한국사 강사는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며 "이번 집회는 좌우를 넘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다"며 윤 대통령의 석방을 주장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다시 정상화되어 국민은 다시 통합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재도약 전환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후 4시에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광주비상행동'의 탄핵 촉구 집회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보수 단체의 집결 소식을 들은 광주 시민들이 일찍 현장에 도착하면서 금남로 일대는 집회 인파로 가득 찼다.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15일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윤석열 정권 즉각 퇴진과 사회 대개혁을 요구하는 광주비상행동의 14차 광주시민총궐기대회에서 (왼쪽로부터) 양부남, 정청래, 조인철, 민형배, 신정훈, 문금주 국회의원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02.15 ej7648@newspim.com

광주비상행동의 14차 광주시민총궐기대회에서 이들은 "극우 세력이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위협하고 있다"며 "내란 세력 윤석열을 즉각 청산하고, 국민의힘은 즉각 해체하라"고 외쳤다.

이 자리에  양부남, 정청래, 조인철, 민형배, 신정훈, 문금주 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다수가 참석했다.

경찰은 양측의 물리적 충돌 우려에 기동대 20여 개 중대, 1400여 명 인력을 총동원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다. 현재 양측 참가자 간에 직접적인 충돌은 발생하지 않은 상태다.

앞서 탄핵 반대 주최 측이 5·18 민주광장을 집회 장소로 추진했지만 광주시는 민주주의 가치가 훼손될 우려가 있다며 사용 승인을 불허했다.

 

ej764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