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트럼프 칼춤에 달러도 갈팡질팡, 엔고 베팅 공식 바뀐다

기사입력 : 2025년02월17일 16:49

최종수정 : 2025년02월17일 16:4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럽 통화 대비 엔 매수 '인기'
유로존 기준금리 2% 아래로
엔화 가장 선호하는 '롱' 변신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불확실성에 달러화의 방향을 예측하기 힘들어지면서 이른바 엔고(高)에 베팅하는 외환시장 트레이더들의 전략이 달라지고 있다.

일본은행(BOJ)의 금리인상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엔화 상승 베팅이 북새통을 이루는 가운데 기존의 달러화를 근간으로 한 포지션 대신 유럽 주요 통화를 택하는 트레이더들이 급증하는 모양새다.

엔화에 대한 유럽 주요 통화의 하락 포지션이 크게 늘어난 것. 이 때문에 2025년 초 이후 유로화를 포함한 유럽 통화의 엔화 대비 내림세가 두드러진다.

달러화 향방을 둘러싼 불확실성 이외에 유로존 기준금리가 2%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점쳐지는 상황도 외환시장의 새 기류를 부추기는 양상이다.

◆ 엔고 베팅 새 기류 = 유럽 주요 통화를 동원한 엔화 상승 베팅이 늘어난 데는 우선 달러화의 변동성 상승이 직접적인 배경으로 작용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 당일인 2024년 11월5일(현지시각) 103 선에서 등락했던 달러 인덱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된 후 강달러 기대감이 번지면서 가파르게 상승, 2025년 1월13일 장중 110.18까지 올랐다.

엔화 [사진=블룸버그]

하지만 수입 관세가 실제 강행보다 협상용이라는 의견에 힘이 실리면서 달러 인덱스는 약세로 돌아섰고, 2월16일 106.7 선에서 거래됐다.

일반적으로 외환 트레이더들은 엔화에 대한 달러화 하락 포지션으로 엔화 상승 가능성에 베팅한다. 하지만 달러화의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이 같은 전략의 리스크가 커졌다고 월가는 지적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과 알루미늄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는 등 관련 공약들을 실행에 옮기고 있지만 여전히 모두 강행될 것인지 아니면 협상용 카드에 그칠 것인지 예측하기 어렵고, 이 때문에 달러화의 변동성 리스크가 높아졌다는 얘기다.

트레이더들이 달러화 대신 유럽 통화를 동원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뱅가드 애셋 매니지먼트와 러셀 인베스트먼트, RBC 블루베이 애셋 매니지먼트 등 주요 기관 투자자들은 엔화에 대한 유로화와 스위스 프랑화, 영국 파운드화 하락 포지션으로 갈아타는 움직임이다.

달러화의 방향 예측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어 유럽 지역 통화를 이용할 때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리스크는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UBS의 애드리언 뵐러 글로벌 매크로 헤드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달러화의 변동성과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해법으로 유럽 통화가 부상했다"며 "달러/엔 환율 불확실성에 크게 노출되는 상황을 기피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진다"고 전했다.

엔화가 주요국 통화 전반에 대해 상승 기류를 타는 가운데 특히 유럽 지역 통화의 상대적인 약세 흐름이 두렷하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025년 초 이후 유로화가 엔화에 대해 1.47% 하락했고, 덴마크 크로네화가 같은 기간 1.53% 내렸다. 영국 파운드화가 1.88% 하락했고, 스위스 프랑화가 2.15% 떨어졌다.

이는 연초 이후 엔화에 대한 캐나다 달러화와 뉴질랜드 달러화의 낙폭 0.28% 및 0.37%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호주 달러화는 같은 기간 엔화에 0.05% 완만하게 상승했다.

◆ 통화정책 엇박자에 엔화 강세 전망에 '힘' = 2월17일 발표된 일본 성장률 지표는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 기대감에 더욱 힘을 실었다.

일본은행(BOJ) [사진=블룸버그]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은 2024년 4분기 연율 기준 2.8% 성장을 나타냈다. 이는 앞서 발표됐던 속보치 1.7%와 월가의 전망치 1.1%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기업 투자가 늘어난 데 따른 결과로, 시장 전문가들은 일본은행(BOJ)의 금리인상 가능성에 한층 무게가 실리게 됐다고 입을 모은다.

일본 경제가 추세적인 성장을 나타내는 가운데 임금이 가파르게 인상될 것으로 보여 점진적인 금리인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반면 유럽중앙은행(ECB)은 금리인하 압박이 날로 높아지는 모습이다. 트레이더들은 2025년 정책자들이 최소 세 차례의 금리인하를 강행하는 시나리오를 점친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2023년 9월 4.0%까지 올린 뒤 동결하다 2024년 6월부터 금리인하에 돌입, 2.75%까지 내린 상태다.

시장 전문가들은 정책자들이 기준금리를 2026년 상반기까지 추가로 인하, 1.75%까지 떨어뜨릴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금리 추가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일본은행(BOJ)은 물론이고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도 대조를 이루는 상황이다.

때문에 월가의 유로화 전망은 날로 후퇴하는 양상이다. 씨티그룹과 라보뱅크는 보고서를 내고 2025년 말 유로/엔이 150엔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환율이 141엔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외환시장 트레이더들의 엔화 상승 베팅이 달러화에서 유로화를 포함한 유럽 주요 통화로 옮겨간 것도 이 같은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 옵션 시장에서도 적신호 = 옵션 시장에서도 2025년 초 이후 엔화 대비 유럽 통화에 대한 적신호가 뚜렷하다.

2025년 초 이후 엔화 대비 주요 통화 등락 현황 [자료=블룸버그]

가뜩이나 경제 펀더멘털이 기우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리스크가 맞물리면서 금리인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린 결과다.

엔화 대비 스위스 프랑화의 이른바 리스크 리버설은 2개월래 최저치에 근접했다. 트레이더들은 160엔 수준까지 하락하는 시나리오에 대비하려는 투자자들의 헤지 수요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스위스 중앙은행이 마이너스 금리를 다시 도입할 수 있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면서 160엔 선에서 움직이는 환율이 6% 가량 떨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아울러 유로/엔의 변동성이 유로/달러 변동성과 비교해 2025년 초 이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두 변동성 간의 스프레드는 지난해 미국 대선 전부터 옵션 시장이 관세 리스크 프리미엄을 반영하기 시작하면서 축소되기 시작했다.

블루베이의 마크 다우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미국 관세와 관련된 잡음을 피하면서 엔화 강세에 베팅하는 전략으로 유로화나 파운드화 대비 엔화 매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뱅가드 자산운용의 알레스 코트니 글로벌 금리 총괄은 "엔화는 과거 트레이더들이 가장 선호했던 숏 포지션에서 이제 가장 선호하는 롱 포지션 중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사진
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