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연 강사 초빙 4대 폭력·아동 학대 예방 교육 시행
[동두천=뉴스핌] 신선호 기자=동두천시의회는 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교육인 4대 폭력 예방, 아동 학대 예방, 반부패·청렴 교육,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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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2025년 법정의무교육 실시[사진=동두천시의회] |
지난 14일과 17일 진행된 교육에서 1회차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최경석 강사를 초빙해 반부패·청렴 교육과 갑질 예방 내용을 다뤘으며, 2회차에는 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박하연 강사를 초빙해 4대 폭력 및 아동 학대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시의원과 직원 모두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하고 건강한 의회 문화 조성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승호 의장은 "시민들의 신뢰에 부응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다"면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은 만큼 더욱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쳐 3년 연속 청렴도 1등급을 받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