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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 19주년 캐릭터 총출동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 2025년02월21일 08:44

최종수정 : 2025년02월21일 08:44

3월 6일 정기점검 전까지 기간 한정 '비밀스러운 린든상자' 선보여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한빛소프트는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국내 서비스 19주년 감사 축제의 일환으로 캐릭터 총출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지난 20일 정기점검 후부터 3월6일 정기점검 전까지 '비밀스러운 린든상자'를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한빛소프트는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국내 서비스 19주년 감사 축제의 일환으로 캐릭터 총출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한빛소프트]

이번 '비밀스러운 린든상자'는 신규 캐릭터 1명이 등장하는 일반적인 린든상자와 다르게 지난해 출시한 12명의 캐릭터와 눈꽃 컨셉의 캐릭터 3명을 포함해 총 15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정해진 확률에 따라 얻을 수 있다.

또한 유저들은 '비밀스러운 린든상자' 개봉 횟수에 따라 풍성한 추가 확정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950개를 개봉하면 최상위 아이템인 '5대 원소 액세서리'의 제작 레시피 중 원하는 부위를 선택할 수 있는 소환석이 지급된다.

'비밀스러운 린든상자' 개봉 100~500회까지 매 100회마다 특별한 구성의 '19주년 캐릭터 소환석 패키지'를 비롯해 '마법 인챈트 안정제', '+8 소실방지제 : 마갑주' 등 프리미엄 아이템들을 확률에 따라 얻을 수 있다.

게임 및 이벤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19주년을 맞아 경험치 버프 및 스펙업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니 이번 린든 기간에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다양하게 획득해 빠르게 육성해 실전에 투입해 보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다른 콘텐츠를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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