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way 슬라이딩 핸들로 휴대성을 강화
새로운 빗살로 빗질 기능성을 강화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영국의 프리미엄 손상모 케어 브랜드 '탱글엔젤'에서 '큐피드' 헤어브러시를 출시했다.
탱글엔젤 큐피드는 2way 슬라이딩 핸들로 휴대성을 강화하면서도 기존 브러시 라인의 장점만을 접목한 새로운 빗살로 빗질 기능성을 강화했다.
탱글엔젤은 큐피드 브러시를 통해 2way 슬라이딩 핸들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손쉽게 밀고 당기는 핸들 구조를 가져 가방이나 파우치에 넣어 휴대할 수 있도록 크기를 줄였다는 강점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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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탱글엔젤] |
또 탱글엔젤만의 유니크한 천사 날개 디자인과 2way 슬라이딩 핸들이 접목된 이번 디자인은 사랑을 이뤄주는 에로스 '큐피드'의 하트 화살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과 네이밍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큐피드 브러시는 슬라이딩 핸들뿐 아니라 기존 브러시 라인의 장점만을 접목하며 더욱 부드럽게 손상모 케어를 도와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특히 탱글엔젤의 베스트 제품인 '프로 헤어브러시'가 가진 컷팅 빗살과 '오리지널 2.0'의 자극 없는 탄성 빗살을 조합한 새로운 컷팅 플렉스(Cutting Flex™) 빗살을 적용했다. 이는 손상모의 벌어진 큐티클을 빗질만으로 닫아줄 뿐 아니라 두피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엉킴을 풀어준다는 점에 손상모 케어에 최적화되어 있다.
탱글엔젤 헤어브러시의 강점인 엉킴 없이 부드러운 빗질에 더해 휴대성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까지 맞추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큐피드 브러시를 휴대하며 엉킴 없이 부드럽게 모발을 정돈해줄 수 있게 되었다.
탱글엔젤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의 키치한 베이비 핑크 컬러를 벗고 새로운 코랄 계열의 '피치핑크' 컬러를 선보이기도 했다. 베스트 컬러로 손꼽히는 라일락 컬러를 더한 '라벤더 라일락'까지 2컬러로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탱글엔젤 큐피드 브러시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서는 단독 하트 파우치를 증정하는 세트를 구성함으로써 선물 추천템으로도 기대를 보이고 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