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서구청장, BI정책 간담회로 주민과 소통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 서구가 마을의 정체성을 담은 동BI 사업을 통해 주민 참여기회를 확대하며 '마을 중심의 진짜자치' 실현에 나섰다.
27일 서구에 따르면 민선8기 이후 동의 정체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참여를 촉진해왔다. 풍암동은 '힐링쉼터 건강마을' BI로 동아리 활성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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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서구청장이 26일 풍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7개 동아리 참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주 서구] 2025.02.27 hkl8123@newspim.com |
김이강 서구청장은 전날 풍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7개 동아리 참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풍암동은 행정복지센터 내 동장실까지 동아리 활동 공간으로 내주는 등 주민들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 청장은 "그동안 사회봉사 등 공익적 활동 중심으로 이뤄졌던 마을자치의 패러다임을 바꿔 BI 중심으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형태로 자치활동에 참여할 수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주민들의 발길이 닿는 현장이 마을자치의 무대가 되고 활동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마을 중심의 진짜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풍암동을 시작으로 3월까지 18개 동별 BI 정책 간담회를 갖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과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