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체험기] 99.9만원 앳홈 초음파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효과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더 글로우' 내달 3일 공식 출시
제품 무게는 휴대폰보다 가벼운 137g…광채, 탄력, 보습 한번에
짜릿한 자극 원하는 소비자에겐 다소 "아쉬워"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지난 27일 방문한 앳홈 본사. 하얀색 외관의 깔끔한 뷰티 디바이스와 마주했다. 전원 버튼을 2초간 누르자 제품의 전원이 켜지면서 음성 가이드가 나오기 시작했다. "톰 더 글로우입니다. Focus 모드를 시작합니다. 오른쪽 볼 아래에서 위로 3분간 롤링해 주세요"라는 음성이 들렸다.

전원 버튼을 누르니 원하는 모드를 선택할 수 있었다. 총 3가지 모드로 나뉘었고 전원 버튼을 켜자마자 주황색 LED가 켜지며 Focus(광채 집중 케어) 모드가 시작됐다. 이후 Inner(피부 속 수분 케어) 모드로 바꾸자 파란 조명이 켜졌다. 마지막으로 Tension(탄력 개선)모드에 진입하자 빨간 조명의 LED가 켜졌다.

제품 뒤 쪽의 세모 버튼을 클릭하면 원하는 레벨을 선택할 수 있었다. 1단계로 기본 설정되며 총 3단계까지 설정이 가능했다. 레벨 버튼을 누를 때마다 '일, 이, 삼'이라는 음성이 흘러나왔다.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고 몇 시간이 경과하니 피부가 쫀쫀해짐과 탱탱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얼굴에 손을 대면 스피큘(따끔 따끔한 느낌)이 느껴져 초음파가 피부 속으로 깊이 침투한 효과를 느낄 수 있었다.

스피큘은 작은 바늘을 말하는 것으로, 미세침 모양의 스피큘이 피부 깊숙히 침투해 72시간 동안 피부 속을 계속 자극한다.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신개념 원료로 각광 받고 있다.

개인적 취향에서는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 기기를 사용하면서 찌릿한 자극을 원했지만 더 글로우는 그 어떤 자극도 느낄 수 없었다. 강도 또한 가장 강한 '3 레벨'을 선택했지만, 강도 차이를 느낄 수 없었다.

디바이스는 정말 가벼웠다. 제품 무게가 휴대폰 보다 가볍다고 홍보했는데 실제로 무겁지 않아 편하게 롤링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음성 인식이 편리했다. 단계별로 변할 때마다 음성이 나와서 쉽게 모드 변경이 가능했다.

앳홈의 '홈 에스테틱 솔루션' 톰(THOME) 브랜드가 출시한 물방울 초음파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 [사진=송은정 기자]

이날 체험한 물방울 초음파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는 다음달 3일 공식 출시된다. '더 글로우'는 4세대 뷰티 디바이스를 표방하는 '물방울 초음파' 기기다. 피부과에서 물방울 리프팅 시술에 사용하는 두 가지 주파수의 초음파(3Mhz, 10Mhz)를 교차 방식으로 피부 표피와 진피층, 피하조직에 고루 전달 및 콜라겐 생성 효소를 활성화시킴으로써 기기 하나로 광채, 탄력, 보습 등 3가지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제품이다.

톰 더 글로우 4세대 물방울 초음파 기술을 탑재한 뷰티 디바이스는 이달 사전 예약 프리 런칭 형태로 일부 출시했다. 공식 런칭은 다음주 네이버를 통해서 출시할 예정이다.

제품 무게도 137g으로 휴대폰 보다 가볍다. 디바이스의 정가는 99만9000원이다. 다음주 네이버에서 69만 9000원으로 혜택가로 공식 런칭할 예정이다.

회사는 타사의 뷰티기기와의 차별점으로 6가지를 꼽았다. 주요 내용은 ▲16년의 기술력 ▲효과와 안전성 모두 탑재 ▲ 3mhz, 10mhz 교차 주파수와 출력을 적용 ▲총 3가지 모드(FIT 모드/ Focus(광채 집중 케어) Inner(깊은 수분 케어) Tension(탄력 케어) ▲100% 국내 생산, 국내 제조 디바이스 및 20년 품질 연구소 랩홈 운영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용 최고급 헤드 재질인 SUS 316L 사용 등이다. SUS 316L은 강한 내식성과 내구성을 갖춰 장기간 사용에도 걱정 없이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톰 브랜드는 이달 '톰 더 글로우'와 '원데이 에스테틱 글레이즈드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후 오는 4월 기초 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며, 오는 7월 트러블 케어 솔루션 프로그램 출시도 예정되어 있다.

회사는 지난해 말 처음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올해는 럭셔리 페이셜 스파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미국에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뿐만 아니라 고급 스파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협업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톰 더 글로우는 효과성 · 안정성 · 지속성 모든 측면에서 만족스러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라며 "피부과 전문의의 자문을 통해 개발된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전문적인 셀프 케어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 아름다워질 권리를 맘껏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61% [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6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한국갤럽은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살 이상 유권자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에 '잘하고 있다'며 답한 응답자는 지난주보다 3%포인트(p) 오른 61%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2%p 줄어든 30%로 조사됐다. '의견 없음'은 10%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면서 언론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직무 수행의 긍정적 이유는 외교가 27%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이 14%, '소통'이 8%였다. 부정적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22%, '독재·독단'과 '전반적으로 잘못한다'가 각각 7%를 차지했다. '도덕성문제·본인 재판 회피(6%)',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5%)' 등의 이유도 있었다. 정당 지지도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p 오른 43%, 국민의힘은 2%p 하락한 22%로 조사됐다.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 2%, 진보당 1%였다. 무당층은 27%다.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2.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1-23 10:51
사진
한덕수 징역 23년 선고...법정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박민경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 방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12·3 비상계엄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로 규정하며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구형한 징역 15년을 훌쩍 뛰어넘는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내란우두머리방조·내란중요임무종사·위증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을 우려로 법정 구속했다. 검정색 정장, 흰색 셔츠에 청록색 넥타이를 매고 법정에 나온 한 전 총리는 재판부가 판결문을 읽는 동안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무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1 ryuchan0925@newspim.com 재판부는 한 전 총리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하면서 "12·3 비상계엄 선포와 이에 근거해 위헌·위법한 포고령을 발령하고,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 등을 점거한 행위는 형법상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계엄 직전 국무회의의 절차적 요건을 갖추는 방식으로 내란의 중요한 임무를 종사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에게 비상계엄에 대한 우려를 표했을 뿐, 반대한다고 말하지 않았다"며 "추가 소집한 국무위원들이 도착했음에도 윤석열에게 반대하거나, (국무위원들에게) 반대 의사를 표시하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이행하도록 함으로써 내란에 중요한 임무에 종사했다고도 판단했다. 또한 비상계엄 선포 및 포고령 발령과 관련해 한 전 총리에게 국헌 문란의 목적이 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하고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의 권능을 불가능하게 해 폭동을 일으킬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한 사후 선포문과 관련해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 공용서류 손상을 유죄로 판단했으며 허위공문서 행사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설시하면서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재판부는 "12·3 내란은 윤석열과 추종세력에 의한 위로부터의 내란 행위, 친위 쿠데타"라며 "위로부터의 내란은 위헌성 정도가 아래로부터의 내란과 비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12·3 내란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내란 행위는 4시간 만에 종료했으나 무장 군인에 맨몸으로 맞선 국민의 용기에 의한 것"이라며 "더불어 국민의 저항에 바탕해 국회에 진입해 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한) 일부 정치인의 노력과 위법에 저항하거나 소극적으로 참여한 일부 군경에 의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이를 외면하고 일원으로서 가담했다"며 "2회 공판에서 내란 행위에 대한 법적 평가가 필요하다고 했다가, CCTV 재생 등으로 범죄사실이 탄로나자 마지 못해 최후진술에서 반성한다고 했지만 진정성을 보기 어렵다. 진지하게 반성했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1 ryuchan0925@newspim.com 재판부가 "피고인을 징역 23년에 처한다"고 주문을 읽자 한 전 총리는 별다른 표정 변화 없이 "재판장님 결정에 겸허하게 따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전 총리 측 변호인이 "도주 가능성이 없고 구속되면 항소심과 대법원의 재판 진행에 있어 방어권에 장애가 생긴다"고 했으나, 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 이날 재판부가 12·3 비상계엄에 대해 "형법상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을 뛰어넘어 "윤석열과 추종세력에 의한 친위 쿠데타"라고 규정하면서, 내란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유죄 가능성은 더욱 짙어졌다. 앞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지난해 11월 26일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이 사건 내란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사람임에도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의무를 저버리고 계엄 선포 전후 일련의 행위를 통해 내란 범행에 가담했다"며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장우성 특별검사보는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재판부의 판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항소 여부는) 특검과 회의해본 다음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재판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도 추가됐다. 또한 계엄이 해제된 최초 계엄 선포문의 법률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사후 선포문을 작성·폐기한 혐의와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 선포문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위증한 혐의도 받는다. hong90@newspim.com 2026-01-21 15: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