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에어 통해 주 4회 출발
현대적인 객실&다양한 부대시설 갖춘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서 숙박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일본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 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일본 이시가키는 오키나와현에 속한 섬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많은 여행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이에 노랑풍선은 자연에서의 편안한 휴양과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본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 상품은 오는 4월 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에어를 통해 매주 4회(월·화·목·금) 출발하며, 바다 전망을 갖춘 현대적인 객실과 인피니티 풀, 전용 해변, 스파 및 웰니스 공간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에서 전일정 숙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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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 수영장. [사진=노랑풍선] |
아울러 ▲조식, 중식, 석식을 포함한 하루 4회 '다이닝 서비스' ▲신선한 해산물과 오키나와 전통 요리를 포함한 '글로벌 뷔페' ▲와인, 맥주, 칵테일 등 프리미엄 주류 및 음료 무제한 제공 ▲스노클링, 윈드서핑, 카약, 패들보드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 ▲요가, 필라테스, 테니스, 암벽 등반, 공예 등 '문화 체험' ▲키즈 클럽 & 패밀리 프로그램 등 가족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액티비티 등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올인크루시브'가 포함돼 있다. 또한 매일 밤 라이브 공연, 댄스 쇼, DJ 파티 등의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 리조트 상품은 고객이 단순한 휴양을 넘어, 자연 속에서의 럭셔리한 힐링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라며 "3시간 내외의 비행시간으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으며, 리조트에서의 올인클루시브 서비스까지 포함돼 있어 가족 혹은 연인, 친구와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당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