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한덕수, 이번주 복귀할 듯...尹 탄핵심판 전 마은혁 임명 물건너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 대행 변론 지난달 19일 종결...이번주 선고 가능성
최상목, 마 후보자 임명 일단 미뤄...한 복귀 의식한 듯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번 주 대통령 권한 대행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 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미뤘다. 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전 마 후보자 임명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마 후보자 임명은 자연스럽게 한 대행에게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최 대행은 4일 국무회의에서 마 후보자에 대한 공개 발언을 하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31일 국무회의에서 공개 발언을 통해 국회 추천 몫 헌법재판관 정계선·조한창의 임명을 전격 발표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임명 보류를 예고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회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2025.03.04 photo@newspim.com

최 대행 주재로 열린 국무위원 간담회에서는 '마 후보자 임명을 서두를 이유가 없다' '숙고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덕수 총리가 빠르면 이번 주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복귀할 가능성이 높은 한 총리에게 넘겨야 한다는 것이다.

여당에서는 한 총리 복귀 시까지 임명을 미뤄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돼왔다. 최 권한대행도 '의견 수렴'을 임명 보류의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내부적으로는 이런 의견을 의식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최 대행이 마 후보자 임명을 서두를 이유도 없다. 헌재가 기한을 정한 게 아니다. 임명 시기는 최 대행이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며 미루면 그만이다. 게다가 최 대행의 거취 자체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거대 야당의 무기인 탄핵 가능성도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한덕수 대행의 탄핵을 밀어붙였다가 심각한 민심이반에 직면했었다. 탄핵을 일체 거론하지 않는 이유다.

한 총리의 복귀도 예상된다. 한 총리는 지난달 19일 탄핵심판 변론이 종결됐다. 변론 종결 뒤 2주일 안팎으로 선고 기일이 잡히는 경우가 일반적이라는 점에서 이번주 중 선고 기일이 잡힐 가능성이 높다. 늦어도 다음 주 초가 유력하다.

한 총리에 대한 탄핵 사유가 명확치 않다. 변론이 간단히 마무리된 것이 이를 방증한다. 탄핵소추가 기각돼 한 총리가 대행으로 복귀하면 최 대행은 경제부총리로 돌아간다. 마 후보자 임명은 한 총리 손으로 넘어간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다음 주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마 후보자 임명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leej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