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BEST RM팀 시상식 개최, 23개 팀 57명 선정
강태영 은행장 "앞으로도 인력 양성 투자와 서비스 강화"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5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4 NH BEST RM(기업금융전문가)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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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5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4 NH BEST RM(기업금융전문가)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사진=NH농협은행]2025.03.06 dedanhi@newspim.com |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NH BEST RM팀'은 한 해 동안 기업 금융 부문의 여·수신, 외환, 디지털금융 등 8개 부문에서 성장에 기여한 우수 마케팅 팀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23개 팀, 57명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인 'BEST RM팀'은 경남영업부 RM1팀의 전지훈 팀장과 윤봉기 팀장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들은 "기업금융은 개인의 노력이 아니라 팀 차원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을 위한 금융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업 고객을 위해 힘써주신 직원들과 수상자들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금융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투자와 기업 대상 상품 및 서비스를 강화하여 기업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