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농협은 지역 인재 발굴과 미래 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 농·축협 신규 직원 48명을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충북농협은 7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원서 접수를 받는다.

이어 서류 심사, 필기 시험, 최종 면접을 거쳐 5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응시 가능한 주소지 내에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있어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농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중앙회 충북본부는 매년 농·축협의 위임을 받아 신규 직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는 107명을 채용한 바 있다.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 본부장은 "신규 직원 모집에 대해 많은 지역 인재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