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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3월11일 일정

기사입력 : 2025년03월11일 07:18

최종수정 : 2025년03월11일 07:18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324회);북한의 급변, 우리는 준비되었는가?(07:20 다목적홀)
- 실.국.원장 간부회의(10:00 원융실)
- 제353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3:40 도의회 본회의장)

이철우 경북지사 .[사진=경북도]

▲김관영 전북지사
- 서울일정
▲김영환 충북지사
- 바르게살기운동↔제천한방천연물엑스포조직위 협약식(10:00 여는마당)
- 학원 모범운영 유공자 표창 수여식(10:30 여는마당)
- 괴산군 순방(14:00 괴산군)
▲이장우 대전시장
- 방위사업청 대전청사 신축 기공식(14:00 대전 서구 청사로 189)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9:00 집현실)
-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 이·취임식(16:00 세종컨벤션센터)
▲김태흠 충남지사
- 한국예총 충남연합회 및 시군지회장 간담회(11:00 상황실)
▲김진태 강원도지사
-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08:30 춘천 봉의초등학교)
- 도정질문(10:00 의회 본회의장)
- 춘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취임식(12:00 춘천 스카이컨벤션)
▲강기정 광주시장
- AI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14:00 비즈니스룸)
- 광주형 공공의료정책 대전환 시민보고회(15:00 북구치매안심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전남도의회, 제3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30 전남도의회 본회의장)
-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 제막식(14:00 도청 윤서도홀)
▲유정복 인천시장
- 주한 이라크 대사 접견(10:00 대접견실)
- 행정동우회 시정설명회 (11:00 대회의실)
▲박형준 부산시장
- 업무협약-출산·보육 사회공헌사업 협력(11:00 국제의전실)
- 언론 인터뷰-국민일보(16:50 국민일보)
▲박완수 경남지사
- 제421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도의회)
- 경남FC 이사 간담회(12:0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 지정 기념행사(15:00 종하이노베이션)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부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3월 아침강연(08:00 탐라홀)
- 취약계층 기부물품 전달식(11:00 집무실)
- 제주도-국회도서관 업무협약식(14:00 한라도서관)
▲홍준표 대구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 기회타운 3大 프로젝트' 언론브리핑(09:20 수원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
- 아파트 관리비 폭탄, 제로에너지로 잡는다(11:00 화성 동탄2)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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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용자 1천명, 공동손배소 예고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SK텔레콤(SKT) 유심 정보 해킹 사태와 관련해 이용자 1천여 명이 SKT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 청구 공동소송을 예고했다. 법무법인 대륜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주 또는 늦어도 다음 주 초에는 약 1000명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인당 손해배상 청구 금액은 100만원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손계준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가 21일 오후 SK텔레콤의 유심(USIM) 정보 유출 사태 고발인 조사를 위해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법무법인 대륜은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와 보안 담당자 등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배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2024.05.21 yym58@newspim.com 대륜은 "집단소송 신청자는 1만 명 이상이나 서류 취합까지 완료된 분들에 한해서만 1차 민사소장 접수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해당 소장을 접수한 이후에도 2차 소장 모집을 계속할 계획이다.  대륜은 "역대 최대 규모의 유심정보 유출 사고로, 장기간 해킹에 노출된 정황이 있으며 피해자들은 유심 교체 등으로 현실적인 불편을 겪었다"면서 "SKT는 보안에 소홀한 반면 높은 영업이익을 유지해왔고, 지금까지도 피해 규모나 경위에 대해 충분히 밝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점을 종합하여 1인당 100만 원의 위자료 청구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SKT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보호에 있어 구조적인 소홀과 의도적인 비용 감축 정황이 확인된다"고 주장했다. 공동소송이란 원고 또는 피고 혹은 그 쌍방이 여러 사람일 경우, 즉 소송주체가 다수일 경우를 의미한다. 이번 사건처럼 다수에게 피해가 발생했을 때 다수의 피해자가 함께 소송에 참여한다.  앞서 대륜은 지난 1일 SKT 유영상 대표이사와 SKT 보안 책임자를 업무상 배임과 위계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으며 전날(21일) 남대문경찰서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 geulmal@newspim.com 2025-05-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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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AI 데이터센터, 단계 건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세계 최대 전자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함께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최대 100메가와트(MW) 규모로 단계적으로 건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양웨이 폭스콘 회장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5 컴퓨텍스 타이베이' 기조연설에서 "이번 AI 데이터센터는 엄청난 전력이 필요한 만큼, 단계적으로 구축할 것"이라며 "1차로 20메가와트 규모로 시작한 뒤, 40메가와트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궁극적으로는 100메가와트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전날 엔비디아가 대만을 대표하는 제조 기업 TSMC·폭스콘 및 대만 정부와 함께 초대형 AI 생태계를 대만에 구축한다고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설명이다. 2024년 10월 8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폭스콘 연례 기술 전시회에 전시된 폭스콘 전기이륜차 파워트레인 시스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5.14 kongsikpark@newspim.com 류 회장은 "전력은 대만에서 매우 중요한 자원"이라며 "공급 부족이라는 표현은 쓰고 싶지 않지만, 이를 감안해 여러 도시를 대상으로 부지를 분산하는 방식으로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시설은 대만 남서부 가오슝시에 우선 들어서며, 나머지는 전력 여건에 따라 다른 도시로 확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류 회장의 키노트 무대 위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황 CEO는 "이번 AI 센터는 폭스콘, 엔비디아, 그리고 대만 전체 생태계를 위한 시설"이라며 "우리는 대만을 위한 AI 팩토리를 만들고 있다. 여기에는 대만의 350개 파트너사가 참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AI 데이터센터는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확보를 통해 AI 학습 및 추론 속도를 크게 높이고, 대만 내 AI 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koinwon@newspim.com 2025-05-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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