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정기검검 전까지 '레티샤 페소 선물상자' 선보여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한빛소프트가 퍼블리싱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봄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한 구성으로 '레티샤의 페소 선물상자'를 선보인다.
한빛소프트는 13일 스라나나도 에스파타 정기점검 후부터 오는 27일 정기점검 전까지 '레티샤야 레티샤야 아이템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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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13일 스라나나도 에스파타 정기점검 후부터 오는 27일 정기점검 전까지 '레티샤야 레티샤야 아이템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한빛소프트] |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에 '레티샤의 페소 선물상자'에서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프리미엄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레티샤 상자에는 '베리르', '설화', '연금술장 베로니프'의 캐릭터카드·레어 스탠스 교본·코스튬을 묶음으로 얻을 수 있는 '스페셜 세트'가 포함됐다.
최상위 아이템인 5대 원소 액세서리의 레시피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는 상자와 최상위 강화재료인 '별의 정수' 100개가 들어있는 상자도 정해진 확률에 따라 등장한다.
별의 정수 상자는 개봉 전일 경우 다른 유저와 거래도 가능하다.
이번 레티샤 상자에는 처음으로 90일 간 사용 가능한 '루피노의 신비한 펫 먹이'가 포함됐다.
레티샤 상자 개봉 횟수에 따라 추가 혹정 보상도 있다. 600회를 달성하면 '컬렉션 프리미엄 캐릭터 카드 상자'를 지급한다.
게임 및 이벤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지난 겨울 19주년 이벤트 등을 통해 강해진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춰 레티샤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며 "올 봄 신규 시나리오 업데이트도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orig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