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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정부시, '럽(Love) 도시숲 프로젝트'로 녹색도시 혁신

기사입력 : 2025년03월18일 09:11

최종수정 : 2025년03월18일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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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 녹지 관리로 지속가능 도시숲 조성 박차
시민 체감 녹지인프라 확충·도심 힐링공간 제공
김동근 시장 "지속 가능 '걷고싶은 도시' 만들 것"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시는 전국 최초로 '걷고싶은도시국'을 신설하며 걷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해 왔다.

이같은 노력의 연장선에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숲 조성을 목표로 '의정부럽(Love) 도시숲 프로젝트' 추진에 본격 나섰다.

18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녹지 확충을 넘어, 도시숲을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도심 속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녹색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쾌적하고 풍요로운 녹지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가운데), '의정부럽(Love) 도시숲 프로젝트' 본격 추진에 나섰다. [사진=의정부시]
생태하천 조성 현장 점검 모습. [사진=의정부시]
생태하천 조성 현장 점검 모습. [사진=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이 민락천 건강 황톳길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미래형 도시숲, 체계적·지속가능한 변화 추진

시는 이번 프로젝트의 골자인 '2025년 체계적인 도시숲 조성 사업'을 통해 도시 전역의 녹지를 연결하고, 디자인을 강화해 도시의 가치를 높이며, 시민 중심의 민원 해결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예산 효율성을 극대화한 단계별 녹지‧가로수 유지관리 ▲시민 이용률, 경관성, 상징성, 민원 사항 등을 고려한 중점 관리구역 지정 ▲생활권 중심의 도시숲 정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시 모니터링 ▲임목 폐기물 자원화 등을 추진한다.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녹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

신곡새빛정원 수레국화 백일홍 파종하는 모습. [사진=의정부시]

녹지·가로수 한층 더 푸르게…효율적 관리 강화

시는 도시 내 녹지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주요 녹지대를 3개 권역으로 나누고, 총 27만㎡ 규모의 녹지 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가로변 녹지대는 연 3회 잔디를 깎고, 연 1회 관목을 전정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도시 가치를 높인다. 아울러 녹지대 내 벤치, 보행로, 쉼터, 배수시설 등을 개선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잡초 제거 전 모습. [사진=의정부시]
잡초 제거 후 모습. [사진=의정부시]

보행도시 의정부, 안전하고 건강한 가로수 조성

시는 보행환경 개선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가로수 조성에도 힘쓴다. 가로수의 건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령이 오래된 나무가 있는 구간을 정비하고, 뿌리 돌출로 인한 보도블록 및 경계석 들뜸 현상, 낙엽으로 인한 민원 발생, 고사목 가지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 등을 방지할 계획이다.

4~5월에는 생육기 이전 가지치기 및 노후 가지 제거를 실시하고, 9~10월에는 태풍 및 폭설에 대비한 안전 점검과 가지 정비를 진행해 보행 안전을 강화한다.

소나무 전지 전 모습. [사진=의정부시]
소나무 전지 후 모습. [사진=의정부시]

도시 첫인상을 바꾼다…시 경계‧생울타리 정비

특히, 시 경계 구간과 주요 보행로의 생울타리를 정비해 도시 이미지를 대폭 개선한다. 진입 관문인 시 경계 지역의 가로수와 녹지대를 조성하고 시설물을 정비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주요 도로변 생울타리 구간은 체계적인 관리로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 개나리 수형을 조절하고 생울타리를 가꾸는 한편, 칡넝쿨 제거 등을 지속 추진해 도시경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송산수변공원과 민락천스포츠파크를 연계해 민락천 주변 녹지대와 쉼터를 정비한다. 수목을 정리하고 휴식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능로 가로수 교체 전 모습. [사진=의정부시]
가능로 가로수 교체 후 모습. [사진=의정부시]

쉬고 즐기는 녹지공간…시민 맞춤형 인프라 확충

시는 단순한 녹지를 넘어 황톳길, 산책로, 정원형 녹지, 휴게 공간, 운동 공간 등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을 조성해 이용률을 높인다. 기존의 획일적인 잔디밭과 철쭉 중심의 녹지대에서 벗어나, 시민 맞춤형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중심 도로의 상징성을 강화하고자 가로수 수종을 다양화하고, 정비 구간의 연결성을 고려해 가로 경관을 개선한다. 주택재개발 및 건설사업과 연계해 특화 수종과 경관 기법을 도입함으로써 더욱 세련되고 차별화된 도시경관 특화거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생울타리 조형전정 전 모습. [사진=의정부시]
생울타리 조형전정 후 모습. [사진=의정부시]

가로수 정비 강화…도시경관 개선·보행 안전 확보

시는 도심 내 가로수의 건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가로수 노후화와 환경 요인으로 인한 위험을 대비해 정기적인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도로 및 구역별 맞춤형 가로수길 개선 사업을 추진해 도시 미관을 향상할 계획이다. 가로경관 개선과 보행 안전 강화로 시민들은 더욱 쾌적한 도심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넝쿨제거 전 모습. [사진=의정부시]
넝쿨제거 후 모습. [사진=의정부시]

임목 폐기물, 친환경 자원으로 탈바꿈

이 밖에도 도시숲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임목 부산물을 단순 폐기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자원화해 효율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예산 절감 효과를 높이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정책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친환경 재생에너지 기업과 협약을 맺고, 임목 폐기물을 목재칩으로 가공해 발전용 원료로 활용하는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연간 수천만 원의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효과도 기대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도시숲은 단순한 녹지가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체계적인 예산 운영과 단계별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부럽 도시숲'의 변화를 실현하는 등 지속 가능한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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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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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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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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