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도서관은 도서관주간과 개관 7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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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4월 도서관주간행사 포스터 [사진=울산시] 2025.03.19 |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다음달 12일부터 18일까지 문화공연, 작가 강연, 부대행사를 펼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 158주 베스트셀러 작가 정문정의 강연, '연체자 해방의 날', '7일간 7권 특별 대출' 등이 있다.
가족뮤지컬은 미셀 누드슨의 그림책을 각색하며, 정문정 작가는 현대의 소통 방법론을 다룬다.
'주말의 책소풍(북크닉)' 부대행사에서는 야외 독서공간과 함께 책소풍 바구니를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오늘도서관가봄' 홍보캠페인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