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21일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신진미 의원 탈수급자 지원 대책 마련 건의안 ▲서다운 의원 '제2수도권 충청' 추친 촉구 건의안 ▲오세길 의원 이공계 지원 강화 촉구 건의안 ▲정인화 의원 둔산선사유적지 교육 및 홍보 전시관 건립 건의안 ▲박용준 의원 전세사기 발생 예방책 마련 촉구 건의안 ▲최지연 의원 도안초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학교복합시설 건립 촉구 건의안▲신혜영 의원 올바른 헌법 교육 추진 방향을 위한 건의안이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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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사진=대전 서구의회] 2025.03.21 jongwon3454@newspim.com |
이어 ▲최병순 의원 다중채무 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적 대책 마련 ▲최지연 의원 주민자치회 사무국장 처우 개선 촉구 ▲손도선 의원 공영주차장 운영 개선 ▲정홍근 의원 환경관리원 근무 환경 개선 ▲신진미 의원 스마트 흡연부스 도입 제안 ▲서다운 의원 후생복지 개선을 위한 노력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는 28일까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포함한 구청장 제출안 17건, 의원 발의안 16건 총 3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조규식 의장은 "봄철 산불예방과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위험시설물 점검 등 구민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며 "구민의 행복과 복리 증진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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