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25일 보은군청에서 200여 명의 주민과 함께 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먼저 대추 재배 및 가공업을 영위하는 청년 농가를 방문해 청년 농부 10여 명과 귀농 및 귀촌 등 농업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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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부 사업장 방문한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2025.03.25 baek3413@newspim.com |
이어 2024년 9월 건립이 확정된 충북 소방교육대 부지를 찾아 지역 주민들과 소방교육대 사업의 효과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또 보은군 장애인회관에 개설된 장애인 친화 작업장 '일하는 밥퍼'를 방문해 작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을 격려했다.
보은군청에서 열린 도정 보고회에서는 김 지사의 도정 운영 방향 설명 후 도민 공감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김 지사는 2025년 도정 주요 사업 및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의료비 후불제 등을 소개했다. 주민들과의 토크 콘서트에서는 소방학교 확대, 청년 창업 지원, 스마트팜 지원 등 다양한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도정 보고회 이후에는 보은군 청년 네트워크 관계자 및 청년 농부와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귀농·귀촌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영환 지사는 "보은군 주민들이 건의한 사업을 적극 검토하고 지역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