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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차이나로드] 계속 불허 비야디 판매 NO, 한중무역전 터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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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전기차 기업으로 우뚝
테슬라 제치고 막 도요타 추월중
2025년 목표 판매량 550만대
해외매출 급증, 車시장 구도 흔들
5분 충전으로 400㎞를 주행 기염
2, 3년 후 전기차 자율 주행화 실현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도로에는 녹색 번호판의 차량이 많이 다닙니다.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신에너지(NEV) 차량들입니다.

중국은 베이징 올림픽 다음해인 2009년 부터 국가와 기업이 힘을 합쳐 신에너지차 개발 보급에 주력해왔습니다. 내연기관차를 건너뛰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부 정책및 산업 환경적 요인 때문에 우리가 신에너지차로 빠르게 이행하지 못한 것과 대조적입니다.

중국 신에너지 차 육성의 가장 큰 성과물중 하나가 바로 비야디(BYD) 입니다. 지금 이 회사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비야디는 2024년 배터리 전기차(176만 4992대)와 하이브리드 차량을 포함해 총 427만대의 신에너지(NEV) 차량을 판매했습니다.

 

 

세계를 주름잡는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같은해 전체 판매량 179만대를 크게 초과하는 실적입니다.

특히 수출 증가로 2024년엔 해외 매출 비중이 28.5%에 달했습니다. 비야디 등 중국계 차량의 해외 판매 증가는 현대차 등 기존 선진 기업들에게 큰 도전입니다.

비야디는 유럽과 남미 동남아 중동으로 수출중입니다. 유럽의 교두보 튀르키예(터키)에는 2026년 가동을 목표로 공장도 짖고 있습니다.

올해초 대대적인 론칭 행사를 열어 한국 영업을 선포했는데 환경 인증 지연으로 인도(시판)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합니다.

항구에 차량도 적재돼 있고 전국에 10여개 딜러상이 문을 열었는데 정작 인증이 수개월째 공전되면서 모두 일손을 놓고 있는 겁니다. 옛날 '마늘과 애니콜 전쟁'처럼 한중 무역전의 불씨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비야디는 2025년에도 전체 판매 목표를 사상 최고치인 550만대로 제시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중국 전체 자동차 예상 판매대수는 3250만대이고 이중 내수 판매량이 2600만대, 수출이 650만대에 달할 전망입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국에선 현재 신에너지 차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2025년 중국 자동차 시장의 친환경 신에너지 차량 판매 비중은 50%를 넘을 거라 합니다.

2024년 비야디의 R&D비용은 542억 위안(우리돈 약 11조원)으로 전년비 36% 증가했습니다. 연구개발(R&D) 인력만 11만명입니다.

기술 개발에 쏟아붓는 예산 만큼이나 성과도 놀랍습니다. 비야디는 이미 5분 충전으로 400㎞를 주행할 수 있는 배터리와 충전시설을 개발했습니다.

일반 주유와 비슷한 충전 한번에 서울과 강원도 동해안(고성)을 거뜬히 왕복할 수 있게된 겁니다. 이제 충전 문제는 더이상 전기차 앞길에 허들이 아닙니다.

창업자 왕촨푸 회장은 스마트 AI 자율 주행도 2, 3년내에 실현하겠다고 의욕을 내보였습니다. 비야디는 세계적인 ICT기업 중국 화웨이와 스마트 자율주행 기술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 충칭직할시 박람회에 전시된 비야디 전기차. 사진= 최헌규 기자 촬영.    2025.04.01 chk@newspim.com

 

오래전 워런 버핏의 비야디 투자는 투자 귀재로서 버핏의 통찰력과 숨은 유망 기업 비야디의 진가를 동시에 보여준 사례입니다.

2008년 워런 버핏은 무명기업 비야디에 230억 달러라는 거액을 투자했습니다. 8년 뒤인 2016년 삼성도 비야디 주식 1.92%를 매수했지만 미중 패권 경쟁의 와중인 2021년에 왠 일인지 돌연 지분을 팔았습니다.

홍콩거래소에서 2025년 들어 3월 25일 전후 비야디 주가는 60% 넘게 뛰며 시가총액은 1조1300억 위안(약 228조원)에 달했습니다.

2025년 3월 이재용 회장은 모처럼의 중국 방문길에 중국 남쪽 광둥성 선전의 비야디 본사를 방문, 왕촨푸 회장을 만나 핵심 부품 공급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는 얘기가 전해집니다.

비야디 창업자 왕촨푸 회장은 흑수저 출신,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기업인입니다.  1966년 안후이성 농촌 마을에서 태어났고 어린시절 고아로 불우하게 자랐던 것으로 알려집니다.

왕촨푸 회장은 대학졸업후 선전의 배터리 회사에서 일하다가 1995년 같은 업종의 비야디를 창업했습니다. 창업 자금은 2만 위안, 당시 환율로 5351달러가 전부였고 직원도 20명 뿐이었습니다.

왕 회장은 2003년 30만달러에 국유 자동차 기업을 인수해 자동차 사업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입니다. 하지만 당시 이 회사엔 기술이 별로 없었습니다.

왕촨푸 회장은 선진 브랜드 중고차를 가져다 연구에 몰두했습니다. 당시 왕촨푸는 언론 인터뷰에서 "도요타가 세계 최고 자동차다. 도요타를 마스터한 뒤 그들의 어깨위에 서야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비야디는 지금 소리없이 도요타를 추월중입니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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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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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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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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