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대형산불로 피해를 본 영남권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900만 원을 모금했다고 2일 밝혔다.
보령시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보령시 직원 및 보령시의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형산불 피해지역 특별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 |
보령시 산불 피해 성금 모금. [사진=보령시] 2025.04.02 gyun507@newspim.com |
시에 따르면 직원 1100명 이상이 자율 참여해 1900만 원이 넘는 성금이 모였다.
보령시는 직원 모금뿐만 아니라 유관 기관 및 단체에서도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있으며 이달 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인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대형산불로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고통과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추가적인 지원방안도 고려하겠다"며 "최대한 빠르게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