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정공, 탄핵 선고 중 -27.41%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했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한 테마주의 주가는 널을 뛰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 31분 기준 오리엔트정공 주식은 코스닥시장에서 1만 71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전장 대비 11.84%(1920원) 오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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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진행하고 있다. 2025.04.04 photo@newspim.com |
하지만 탄핵 선고 이후 주가는 급등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탄핵 심판이 진행 중이던 오전 11시 16분께 1만 9220원까지 치솟았다가, 11시 27분에는 1만 3950원까지 내렸다.
오리엔트바이오도 탄핵 선고가 시작되자마자 2500원까지 올랐으나, 곧바로 1415원까지 급락했다. 탄핵 심판 중에만 주가가 43.4%(1085원) 움직인 것이다.
탄핵 심판 중 이 대표 관련주들은 모두 주가가 급등 후 급락했다. ▲동신건설(-28.82%) ▲디젠스(-40.48%) ▲수산아이앤티(-18.08%) ▲에이텍(-27.30%) 등 관련주 주가가 탄핵 선고 중 급락했다.
한편 오리엔트정공은 대표적인 '이재명 테마주'로 꼽힌다. 과거 이 대표가 청소년 시절 계열사 '오리엔트시계'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오리엔트바이오도 이 같은 이유로 관련 테마주로 묶인다.
stpoems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