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물·미술품 등 330여점 소실
[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군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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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시27분쯤 성주군 대가면 도남리의 한 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4.07 nulcheon@newspim.com |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7분쯤 성주군 대가면 도남리의 한 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이 불로 목조주택 1동이 전소되고 조형물과 미술품 등 330여점이 소실돼 소방 추산 4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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