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8일 오후 3시11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 초곡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헬기 12대와 진화인력 66명, 장비 17대를 긴급 투입해 연소확대 차단과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3.8m의 서북서풍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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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3시11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 초곡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헬기 12대를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사진=산림청] 2025.04.08 nulcheon@newspim.com |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해 산불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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