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17일 컴투스(078340)에 대해 '1Q25 Preview: 방향성은 잡았지만 성과가 아쉽다'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중립'로 제시하였다.


◆ 컴투스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컴투스(078340)에 대해 '비용 절감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 새로운 성장 로드맵이 될 야구 라인업. 니치한 장르의 전문성은 긍정적이지만 아직 투자매력도는 제한적: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RPG 장르의 시장 감소폭이 큰 현 게임 시장에서 스포츠 장르를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의 로드맵을 보여준 것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현재 이익 규모로는 아직 투자매력도가 높지 않다. 2025년 실적 추정치 기준 PER 또한 53배로 밸류에이션 또한 다소 부담된다고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1Q25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19억원(+9.0% YoY, -9.7% QoQ)과 20억원 (+74.1% YoY, -6.4% QoQ)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컨센서스 영업이익 231억원). 야구게임 등 스포츠 장르 매출액은 540억원(+27.1% YoY, -7.4% QoQ)으로 비수기임에도 비교적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RPG 장르 매출액은 816억원(-0.2% YoY, +1.9% QoQ)으로 서머너즈워의 높은 매출 안정성으로 1분기에도 큰 등락없이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이다. 작년 한 해 부진했던 위지윅스튜디오 등 미디어 자회사는 손실폭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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