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립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오랭과 함께하는 전통놀이'를 다음달 4일과 11일 각각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조오랭과 함께하는 전통놀이'는 박물관 내 전통 놀이 체험 공간 '우리놀이터'에서 가족이 함께 전통 놀이를 즐기며, 우리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 초반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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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랭과 함께하는 전통놀이 프로그램. [사진=대전시립박물관] 2025.04.22 nn0416@newspim.com |
특히 윷놀이, 쌍륙놀이 등 놀이를 가족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한다.
회차당 선착순 4가족을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이달 23일부터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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