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00장 소환권 획득 가능한 특별 이벤트 진행
매일 접속만 해도 골드 및 고급 아이템 지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23일,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의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해 전야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되며, 던전 '심연의 포식자', '수호의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하면 이벤트 재화 '1,000일의 전야제 증표'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증표를 활용해 '1,000일 전야제 선물 교환권'을 제작할 수 있으며, 제작 수량에 따라 '고대 클래스/펫 확정 소환권', '고대 장신구 선택 상자' 등의 보상이 제공된다. 또한 '1,000일 전야제 소환 꾸러미'를 통해 최대 1,000장의 11회 소환권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석부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100만 골드가 지급되며, '영웅 클래스 확정 소환권(3개)', '영웅 펫 확정 소환권(3개)' 등 일자별 아이템이 제공된다. 14일차까지 모두 출석하면 최종 보상으로 '고대 투혼 확정 소환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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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슨] |
콘텐츠 업데이트도 병행된다. '몰락자의 은신처' 지역 중 '마른 모래 황무지'와 '서리 숨결 고원'은 리뉴얼을 통해 사냥 효율이 높아졌으며, '공허의 격전지: UNION' 시즌 7에서는 팀 콘텐츠 보상이 강화돼 협동의 재미가 한층 향상됐다.
'히트2'의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한 이번 전야제 이벤트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