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에서 25일 KB금융(105560)에 대해 'KB는 참지 않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2.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KB금융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KB금융(105560)에 대해 '1분기 순이익은 당사 추정과 컨센서스 7% 상회하는 견조한 실적을 달성. 은행 NIM이 전 분기 대비 +4bp 상승하였고, 원화대출이 0.9% 증가하여 순이 자이익이 3.26조원(QoQ -1.3%, YoY +3.5%) 기록. 대출 금리 하락에도 고금리 정기예금 리프라이싱 영향으로 조달부담이 완화되어 마진이 잘 관리 되었음. CET1비율, 지난 4분기 대비 +14bp 상승한 13.67% 달성. 상반기 추가 자사주 매입 3,000억원, 현금배당 912원 서프라이즈. 지지부진했던 주가 타개할 만한 모멘텀으로 작용 할 것'라고 분석했다.


◆ KB금융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2,000원 -> 112,000원(0.0%)
대신증권 박혜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2,000원은 2024년 10월 25일 발행된 대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2,000원과 동일하다.


◆ KB금융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5,389원, 대신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대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5,389원 대비 -2.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104,000원 보다는 7.7% 높다. 이는 대신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KB금융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5,38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4,0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KB금융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