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까지 총 11일간 운영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로보락이 오는 5월 8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에서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S9 MaxV(S9 맥스V) 시리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025년 플래그십 모델 'S9 MaxV Ultra'(S9 맥스V 울트라)와 'S9 MaxV Slim'(S9 맥스V 슬림)을 다양한 고객에게 선보이고 '완벽한 바닥 청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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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락이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서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사진=로보락] |
실제 가정집의 바닥 환경을 그대로 재현한 시연공간에서는 S9 MaxV 시리즈의 강력한 청소 성능과 AI 기반 스마트 내비게이션 기능, 최대 4cm 높이 문턱을 오르는 리프팅 기능, 가장자리나 모서리까지 빈틈없이 청소하는 플렉시암(FlexiArm) 등 핵심 기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S9 MaxV 시리즈는 이전 플래그십 모델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능과 첨단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두께 7.98cm로 로보락 제품 중 가장 슬림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제품 무선 습건식 진공청소기 'F25 시리즈'도 선보인다. 습식 물걸레 청소, 건식 진공 청소, 무선 스틱 청소, 침구 청소, 핸디형 청소 등 5가지 청소 솔루션을 제공하는 'F25 에이스 콤보(F25 ACE Combo)를 포함해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로보락 관계자는 "이번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팝업스토어를 통해 로보락이 지향하는 혁신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생생하게 경험하실 수 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분을 위한 선물이나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청소가전을 찾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