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국회 탄핵소추안 상정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국회에 상정된 탄핵소추안이 의결될 경우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오후 8시30분께 법제사법위원회를 열고 최 부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본회의로 상정했다.
![]() |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2025.05.01 pangbin@newspim.com |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최 부총리에 대한 탄핵안에 대해 표결할 예정이다.
최 부총리에 대한 탄핵안은 지난 3월 21일 민주당이 발의해, 지난달 2일 본회의에 보고된 바 있다. 이후 법사위로 회부됐다.
최 부총리는 탄핵안이 의결되면 사의하겠다는 뜻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plu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