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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 "하반기 대작 출격…글로벌 성과 가시화 기대"

기사입력 : 2025년05월07일 10:04

최종수정 : 2025년05월07일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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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글로벌, 비전통권 시장서 안정적 출발…의미 있는 성과 가능성"
"갓 세이브 버밍엄·크로노 오디세이 등 신작 기대감 고조"
"라이온하트 신작 포함 다수 대작 준비…하반기 실적 반등 노린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하반기부터 '오딘' 글로벌을 비롯한 다수의 대작 신작 출시를 통해 글로벌 성과 가시화에 나선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7일 열린 2025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주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치나 구체적인 재무 전망을 언급하기는 조심스럽지만, 내부적으로 하반기를 기점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특히 '오딘' 글로벌은 한국, 일본, 대만 등 전통적인 RPG 강세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선출시됐음에도 안정적인 초기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갓 세이브 버밍엄' 역시 최근 영상 공개 이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끌었고, '크로노 오디세이' 역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 [사진=카카오게임즈]

한 대표는 "그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1년여간 준비해 온 전략과 실행 결과를 고려할 때, 충분히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반기부터는 주요 타이틀의 출시가 본격화되며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회사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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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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