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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세대 주거 트렌드 변화와 맞물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주목

기사입력 : 2025년05월08일 14:03

최종수정 : 2025년05월08일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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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서울 접근성, '워라밸'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 겨냥
주거와 생활 편의시설의 조화, 효율적인 라이프스타일 지원
쾌적한 주거 환경, 도심 속 힐링을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최근 30~40세대를 중심으로 '내 집 마련'에 대한 열망이 높아지면서, 주상 복합 아파트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부동산R114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청약을 받은 전국 296개 단지를 분석한 결과 주상 복합 아파트의 평균 청약 경쟁률이 50.1대 1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 아파트 청약 경쟁률(11.7대 1)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젊은 세대의 주거 선호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주상 복합 아파트는 상업시설과의 근접성이 뛰어나며, 단지 내에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30~40세대에게 적합한 주거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슬세권'(슬리퍼를 신고 갈 수 있는 거리), '스세권'(스타벅스 근접성), '맥세권'(맥도날드 근접성) 등과 같은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젊은 세대는 주거지의 편의성을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

이러한 30~40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대표적인 주상 복합 단지로, 두산건설의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가 주목받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평내호평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고층 주상 복합 단지로, 편리한 교통, 풍부한 생활 인프라, 쾌적한 주거 환경을 모두 갖춰 30~40세대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본 CG(그림)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이므로,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진=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평내호평역(경춘선)까지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주요 도심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닌다. 경춘선을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약 30분대, 상봉역까지 약 25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며, 향후 GTX-B(계획) 노선 개통 시 서울 주요 업무 지구까지의 이동 시간은 더욱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직장과 개인 생활의 균형을 중시하는 30~40세대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주거 공간과 생활 편의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주상 복합 단지로, 30~40세대의 효율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편리하게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메가박스와 같은 대형 상업시설은 물론, 평동초, 호평중, 호평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군이 도보권 내에 위치해 탁월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향후 GTX-B(계획) 노선 개통 및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고 있어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는 단순히 거주 목적을 넘어, 자산 증식까지 고려하는 30~40세대에게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49층 초고층 주상 복합 단지로, 남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용면적 74㎡, 84㎡, 166㎡, 171㎡, 173㎡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30~4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을 제공하며, 혁신적인 설계와 고품격 마감재는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선사한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흐르는 사릉천과 천마산, 백봉산, 약대울 체육공원 등 풍부한 자연 환경은 30~40세대에게 도심 속에서 힐링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두산건설은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의 정당 계약을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입주는 2029년 5월 예정이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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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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