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12일 헥토이노베이션(214180)에 대해 '드디어 멈춘 외국인 매도세'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다.


◆ 헥토이노베이션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헥토이노베이션(214180)에 대해 '외국인 매도세에서 매수세로 전환: 동사의 외국인 지분율은 24.8월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영향을 미친 주체는 피델리티이다. 피델리티는 21.8월 5% 이상 지분 신고 이후 24.7월까지 8.17%까지 지분을 확대했으나 이후에는 비중을 지속적으로 축소시켜왔다. 지난 4월 28일 피델리티의 지분율은 5.42%에서 0.62%(8.1만주)로 감소되었다. 이어졌던 피델리티 지분매도와 관련된 외국인 매도와 관련 우려감은 일단락되었다고 판단된다. 매도세로 일관되었던 외국인 매매동향에 5월 이후에는 매수세로 전환되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별도기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85.6억원, 영업이익 64.5억원으로 전년대비 10.4%, 2.2% 성장했다. 정보서비스(마이데이타 기반 서비스, 투자정보 서비스, 쇼핑정보 서비스 등) 매출 성장에 기인한다. 정보서비스 가입자 증가 및 결합 서비스 가입자 증가의 영향일 것으로 판단된다. 연결기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895.6억원, 영업이익 117.3억원으로 전년대비 21.3%, 19.2% 성장했다. 자회사 중 헥토헬스케어는 전년대비 33.9% 매출성장세를 보였다. 주력제 품인 드시모네 판매 증가에 기인한다. 작년에 계약한 중국 총판 관련 매출액이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이외의 지역으로의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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