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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 '5관왕' 쾌거...국비 2.5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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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 될 것 기대

[포천=뉴스핌]신선호 기자=(재)포천문화관광재단은 최근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국립극장, 경기문화재단, 한국메세나협회 등 국내 굴지의 4개 문화예술기관이 주관한 공모사업에서 총 5건의 공연이 선정되는 등 국비 약 2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 '5관왕' 쾌거...국비 2억 5천만 원 확보[사진=포천시] 2025.05.12 sinnews7@newspim.com

재단이 이름을 올린 공모사업의 면면은 화려하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사업'에서는 어린이 소리극 <벨벳토끼>와 뮤지컬 <무명호걸:無名豪傑> 등 2건이 선정되며 순수예술 장르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국립극장의 '지역 문화거점 공연 공모사업'에서는 국립창극단의 대표 상연 목록(레퍼토리) '토선생, 용궁가다'를 유치하며, 포천에서 최정상급 국악 공연을 선보일 기회를 잡았다.

또 경기문화재단의 '지역상주단체 지원사업'에서는 포천반월아트홀 상주단체인 현대무용 '안다미로아트컴퍼니'의 신작 제작 지원을 이끌어 지역 예술단체와의 상생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메세나협회의 '예술지원 매칭펀드 사업'에서는 연극 '비기닝'이 선정되며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문화 활성화 가능성도 열었다.

이처럼 각기 다른 성격의 주요 공모사업에 연달아 선정된 것은 포천반월아트홀의 기획력과 사업 실행 능력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방증한다.

특히 확보한 2억 5000만 원의 외부 재원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을 덜면서도 공연의 질과 양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소중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번 공모 선정작들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과 취향을 아우르는 명단(라인업)으로 구성돼 그동안 상대적으로 문화 향유의 기회가 부족했던 지역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 풍년'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연은 오는 31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어린이 소리극 '벨벳토끼'다.

영국의 고전 동화 'The Velveteen Rabbit, How toys become real?'에 우리 소리와 몸짓, 다채로운 전통악기 연주를 입힌 작품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하고 신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공연화한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어린이 소리극 벨벳토끼는 36개월 이상의 연령이라면 관람이 가능하며,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석 2만 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아트홀운영팀를 통해 가능하다.

이어 국립창극단의 토선생, 용궁가다, 뮤지컬 '무명호걸:無名豪傑', 안다미로아트컴퍼니 신작, 연극 비기닝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연말까지 이어지며 시민에게 일상에 풍요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 예술계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재단의 적극적인 노력과 기획력이 외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면서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포천시민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최고 수준의 공연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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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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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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