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할인 행사 '트래블 페스타' 진행
최대 33% 할인·3만원 쿠폰 제공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티웨이항공은 오는 18일까지 국제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티웨이 트래블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티웨이항공 누리집과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탑승 기간은 일부 노선을 제외하고 오는 10월 2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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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트래블 페스타 [사진=티웨이항공] |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파리 27만7900원 ▲인천~시드니 30만5010원 ▲인천~나트랑 8만5900원 ▲청주~울란바타르 9만6500원부터다.
초특가 항공권 외에도 할인코드 '트래블페스타'를 입력하면 최대 15%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율은 노선별로 다르며 ▲동남아·일본·중화권은 최대 15% ▲중앙아시아·유럽은 최대 10% ▲대양주는 최대 8%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할인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초특가 항공권이나 할인코드와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신규 회원 가입자에게는 즉시 '총 10만 원 쿠폰팩'이 제공된다. 항공권 할인,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 혜택이 포함된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도 새롭게 개편됐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잔치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고객 입장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