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스토브, 플레이엑스포서 테마파크형 부스 공개

기사입력 : 2025년05월16일 18:11

최종수정 : 2025년05월16일 18:11

출품작 7종 세계관 기반 'STOVE WONDER WORLD' 조성
게임 시연·어트랙션 체험·이벤트 동선까지 완비
원더 코인 모아 굿즈·ROG Ally 등 경품 응모 가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플레이엑스포 2025'에서 출품작을 테마파크형 어트랙션으로 구성한 대형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16일,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플레이엑스포 2025' 참가에 앞서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올해 3년 연속 참가하는 스토브는 'STOVE WONDER WORLD'라는 콘셉트로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조성했다. 공개된 조감도에는 출품작 7종의 세계관을 활용한 어트랙션형 시연 공간과 이동 동선이 설계돼 있으며, 관람객이 각 게임의 테마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이번 부스에서는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 '폭풍의 메이드',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 'V.E.D.A: The Awakening of Souls', '아키타입 블루', '이프선셋', '골목길' 등 총 7종의 퍼블리싱 타이틀이 출품된다. 관람객은 현장 부스에서 어트랙션을 체험하고 '원더 코인'을 모아 굿즈로 교환하거나 'ROG Ally' 등의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타이틀 중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는 독특한 세계관과 턴제 RPG에 실시간 액션을 접목한 전투 시스템으로 평단과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폭풍의 메이드'는 스토브인디의 서브컬처 IP 히로인들이 등장하는 타이쿤 게임으로, 스토브의 두근두근 유니버스를 확장하는 첫 게임이다. 또한 'V.E.D.A: The Awakening of Souls'는 소울라이크 액션 RPG에 로그라이트 성장 요소를 더해 다양한 게임 행사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기대작이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부스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토브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