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에서 중장비에 화재가 발생해 발화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48분쯤 경주시 강동면 다산리의 A산업에서 휠로더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 |
16일 오후 6시48분쯤 경주시 강동면 다산리의 A산업에서 휠로더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5.17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2002년식 휠로더가 반소돼 소방 추산 2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