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대통령경호처, 경호처장 국회 출석 의무화 등 고강도 조직 쇄신 착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치적 중립 경호전문기관 환골탈태"
준법담당관 신설‧개방형 감사관 도입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치적 중립에 대한 비판을 받아온 대통령경호처는 20일 외부 견제와 내부 통제 강화를 위해 경호처장의 국회출석을 의무화하고, 준법담당관 신설 및 개방형 감사관 공모를 추진하는 조직쇄신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호처는 이날 발표한 조직쇄신안을 통해 1963년 창설 이래 가장 강도 높은 조직 점검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경호전문기관으로서 신뢰 회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019년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중 경호안전을 총괄한 대통령경호처 경호안전통제단의 종합상황실 전경. 2025.5.15 [사진=대통령경호처]

경호처는 조직쇄신을 위해 지난달 24일 '조직쇄신 태스크포스(TF)'을 발족하고 안경호 경호처장 직무대행을 위원장으로 현안 과제별 분과를 구성해 추진계획을 수립해왔다. 조직쇄신 TF는 직급이나 직책과 관계없이 희망자 위주로 공모해 선발했다다. 지난달 말에는 경호처 전직원이 참여한 공개토론회와 설문조사도 진행됐다.

경호처는 TF 논의결과에 따라 경호처장의 국회 출석 의무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내부 통제 및 준법의식 강화를 위해 준법담당관 신설 및 개방형 감사관 공모도 추진중이다.

경호처 관계자는 "최근 조직개편에서 준법담당관 직위를 신설했다"며 "개방형 감사관은 관련 법령을 개정해 시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경호처가 발 빠르게 조직쇄신에 나선 것은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하고 혁신을 추진해야 주도적으로 조직의 활로를 열어갈 수 있다는 공감대 형성의 결과"라고 전했다.

경호처는 경호대상자의 안전 확보와 경호임무의 효율화를 위해 경호처 및 경호지원부대 개편 방안을 마련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시스템도 도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조직쇄신 속도를 높이고 정치적 중립 의무의 준수를 위해 내부 교육 및 점검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상시 교육 및 평가 시스템을 마련하고, 정치적 중립 의무의 법제화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안경호 대통령경호처장 직무대행은 "정치적 중립을 기반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세계 최고의 전문경호기관으로 환골탈태할 것"이라며 "경호대상자의 절대 안전을 책임지는 본연의 사명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