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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홈디포, 주택 리모델링 회복 수요 휩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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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금리 여전히 높지만 추세적 진정
리모델링 지출 연 두 자릿수 증가 기대
홈디포 지난해 SRS 인수 통해 회복 대비

이 기사는 5월 22일 오후 4시1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홈디포, 리모델링 회복 수요 휩쓴다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뱅크레이트에 따르면 통상 리모델링 자금 조달에 쓰이는 금융 상품인 HELOC의 금리는 평균 작년 초 10.2%에서 작년 말 8.4%로 하락했고 올해는 7.25%로 3년 만에 최저 수준이 예상된다. HELOC는 주택담보 신용한도로 필요할 때마다 자금을 빌릴 수 있는 리볼빙 크레딧이다, 하버드JCHS의 리모델링 활동 선행지표(LIRA)에 따르면 연간 지출액은 올해 1.2% 증가가 예상된다. 스티펠의 W. 앤드류 카터 애널리스트는 "리모델링 회복 전환점의 도래는 필연적이다"고 했다.

일각에서는 내년과 내후년 리모델링 지출액이 연간 두 자릿수 퍼센티지로 급증하는 황금기 시나리오를 제시하기도 한다. 주택용 자재·설비 현장설치 관리용 소프트웨어 기업 실리오은 올해 하반기부터 리모델링 지출액 증가세가 가속화해 내년과 내후년에는 황금기가 펼쳐질 잠재력이 있다고 봤다. 실리오는 별도 전망에서 올해 전체 지출액 증가분은 물량보다 가격에서 기인하겠으나 하반기에는 성장률 가속이 기대된다고 했다.

◆견고한 수요 하단

전문가들은 리모델링 수요의 하단은 더욱 견고해졌다고 평가한다. 미국의 주택 노후화 정도가 심화하고 있어 '더는 미룰 수 없는' 필수 수요가 계속 늘고 있는 점이 그 배경이다. 예로 이달 12일 공개된 레드핀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 미국에서 구매된 일반 주택의 경과연수는 중앙값 기준 36년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했다. 또 과거에는 30여년된 노후 주택이 5년 미만의 신축 주택보다 현저히 저렴했지만 현재는 그 차이가 점점 좁혀지고 있다고 한다.

홈디포 매장 외관 [사진=블룸버그통신]

하버드대학교의 JCHS에 따르면 필수 수요가 리모델링 수요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커지고 있다. 관련 통계에 의하면 교체 프로젝트의 개보수 지출액에서의 비중이 2007년 42% 미만에서 2021년 48%로 증가했다. 개보수 시장의 바닥을 받쳐주는 필수 수요가 추세적으로 많아진 것이다. 전미주택건설업자협회(NAHB)의 니콜 굴스비 모리슨 리모델링 부문 위원장은 "노후 주택의 재고가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촉진 중"이라고 했다.

전문가들은 홈디포가 리모델링 시장 회복 국면에서 우위에 설 것으로 기대한다. 작년 6월 건축자재 유통업체 SRS디스트리뷰션의 인수 완료를 통해 주택 수리업자나 배관공 등 전문 업자를 일컫는 '프로 고객'의 비중을 추가로 늘릴 수 있었다. 또 홈디포의 2300여곳 매장과 자체 물류센터 90여곳에다 SRS의 전문유통 지점 760여곳, 트럭 4000대가 더해지면서 소량 즉시 픽업부터 대량 현장 직송까지 모든 배송 수요를 커버할 수 있는 체계가 완성됐다.

홈디포의 프로 고객 보강은 리모델링 시장 회복기에 큰 의미가 있다. 홈디포의 매출액 중 절반이 프로 고객에서 나오는 가운데 이들은 자재를 대량으로 정기적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개인보다 실적 창출 면에서 안정적이고 수익성도 높다. 특히 필수 보수는 전문 업체에 의뢰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프로 고객의 보강은 전략적으로 타당한 선택으로 평가된다. 창사 이래 최대 인수 규모(182억5000만달러)라는 수식어에서 홈디포의 야심이 엿보였다.

◆"합리적인 밸류"

애널리스트들은 홈디포에 대해 리모델링 시장의 지출액 증가 추세를 웃도는 성장률을 기대하고 있다. 코이핀의 컨센서스에 따르면 2025회계연도 연간 매출액은 1640억달러로 전년보다 3% 증가가 예상되고 2026회계연도와 2027회계연도의 매출액 증가율은 각각 모두 4%가 전망된다. 주당순이익은 2025회계연도 14.99달러로 연간 증가폭이 1%가 채 안 될 것(관세 영향 흡수 및 인수 비용 등 처리)으로 전망되나 차후 2개 연도에서는 각각 9%와 8%로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됐다.

현재 홈디포의 밸류에이션은 과거 평균보다 높은 수준에 있다. 이는 종전의 애널리스트 실적 하향 추세가 반영된 영향이 컸기 때문으로, 앞으로 홈디포의 실적 컨센서스나 가이던스가 상향될 가능성을 크게 본다면 현재 밸류에이션은 수용할 만하다라는 의견이 뒤따른다. 스티펠의 카터 애널리스트는 "홈디포는 지속적인 실적 하향에 대한 우려에서 벗어났다"며 "[업황 분위기에 따른] 대부분 위험이 제거된 것으로 본다"고 했다.

홈디포의 기업가치(EV)를 애널리스트들의 향후 12개월분 EBITDA(영업이익에다가 감가상각비를 더한 값) 추정치 컨센서스로 나눈 EV/EBITDA는 현재 16.6배다. 5년 평균 추정치는 약 15.5~16배다. 주가와 실적 전망치가 동일하게 상승한다면 현재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고 실적 전망치가 가파르게 오른다면 되레 하락할 여지가 있다.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홈디포의 투자의견은 매수론이 대다수다. 팁랭크스가 집계한 담당 애널리스트 29명의 투자의견 분포를 보면 21명이 매수 의견을 제시해 72%를 차지했다. 중립은 7명, 매도는 1명이다. 이들이 12개월 내 실현을 상정하고 제시한 목표가의 평균값은 428.25달러로 현재가 370.84달러보다 15%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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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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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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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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