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탄 캐릭터와 함께하는 요리 타이쿤 게임
전작 인기 잇는 감성 그래픽·간편한 조작 구현
스토브 플랫폼과 연동…PC 플레이도 연내 지원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28일, 모바일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스토브: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 쿠킹온 스토브)'을 지난 27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BTS 쿠킹온 스토브'는 전작 'BTS 쿠킹온'의 흥행을 계승한 업데이트 버전으로, 방탄소년단의 캐릭터 '타이니탄'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타이쿤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는 타이니탄 캐릭터들과 함께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만들고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힐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작은 감성적인 그래픽과 직관적인 조작 방식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타이니탄의 귀여운 매력을 극대화해 전 세계 유저들의 취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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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와 그램퍼스는 지난달 공동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BTS 쿠킹온 스토브'의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제공되며, 스마일게이트의 '스토브' 플랫폼과도 연동돼 보다 편리한 계정 관리와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다. 올해 안에는 스토브 PC 플랫폼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백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대표는 "'BTS 쿠킹온 스토브'는 타이니탄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유저들이 힐링하면서 즐거운 글로벌 요리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기획된 작품"이라며 "스토브 플랫폼을 통해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향후 글로벌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게임 관련 정보는 스토브 공식 커뮤니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