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8일 밤 11시 45분쯤 대전 서구 도마동의 서대전여자고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만취 차량이 잇따라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는 아반떼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모하비와 개인택시를 연달아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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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8일 밤 11시 45분쯤 대전 서구 도마동의 서대전여자고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발생한 3중 추돌사고 현장.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5.05.29 gyun507@newspim.com |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반떼 운전자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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