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부여군의 한 공장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31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2시 15분쯤 부여군 임천면 칠산리의 폴리우레탄폼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 |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이날 불은 집진 설비 일부를 태우고 오후 2시 35분쯤 완진돼 2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열 축적에 따른 자연발화로 인한 화재로 추정 중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