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까지 2주간 진행...가을빛 햇살·야경·단풍 등 구성
서유럽 4국 12일, 동유럽 3국 9일 등 고객 취향 따라 상품 선택 가능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유럽 여행의 최적기인 가을 시즌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가을이 예쁜 유럽 똑똑하게 담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출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지중해·북유럽, 튀르키예·중동, 서유럽, 동유럽·발칸 등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가을빛 햇살과 야경, 단풍,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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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그라나다 알람브라 궁전. [사진=노랑풍선] |
대표 상품으로는 영국과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를 돌며 가을 햇살 아래 르네상스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서유럽 4국 12일', 도나우강 유람선을 타며 아름다운 가을빛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동유럽 3국 9일'이 있다.
또한 유럽과 아프리카의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플라멩코와 거리 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12일', 항아리 케밥과 돈두르마 등의 다양한 특식과 함께 동서양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튀르키예 9일' 등 다채로운 상품이 준비돼 있어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노랑풍선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언제든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노랑풍선 10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6월 27일 노랑풍선 홈페이지 내 기획전 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여행을 모두 다녀온 이후 포인트가 지급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가을은 유럽 여행의 정수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각 도시마다 깊어진 색감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며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지역과 테마를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된 데다, 100만원 상당의 노랑풍선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까지 제공돼 보다 알차고 만족스러운 유럽 여행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