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LS증권에서 04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실적 바닥 통과 구간'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7.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신세계 리포트 주요내용
LS증권에서 신세계(004170)에 대해 '레버리지 효과가 가장 기대되는 업체. 강남 델리마켓(5 월) 및 본점·신관 리뉴얼 오픈(2분기~연말) 효과가 실적 모멘텀을 강화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 신세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00,000원 -> 200,000원(0.0%)
- LS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LS증권 오린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2025년 06월 04일 발행된 LS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0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LS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1월 11일 18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200,000원을 제시하였다.


◆ 신세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91,875원, LS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LS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91,875원 대비 4.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교보증권의 210,000원 보다는 -4.8% 낮다. 이는 LS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신세계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91,87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93,438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신세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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