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대통령실

속보

더보기

[프로필] 하준경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거시경제·산업정책 전문가

기사입력 : 2025년06월06일 17:24

최종수정 : 2025년06월06일 17:4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신임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에 하준경 한양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하 수석은 거시경제와 산업정책에 정통한 학자로, 이 대통령의 공약 수립 과정에 참여한 만큼 성장 철학에 대한 이해가 깊다"고 설명했다.

하준경 신임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 [사진=대통령실]

하 수석은 대선 과정에서 이 대통령의 경제공약을 설계한 핵심 인사로, '경제 책사'로 불린다. 그는 대선 캠프 싱크탱크 내 경제정책 분과 위원장을 맡아 정책 구상을 주도했다.

1969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난 그는 서울 중앙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브라운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 수석은 한국은행 근무 경험을 비롯해 금융경제연구원 과장,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등으로 재직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했다.

또한 금융감독원 자문위원,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 경기경제과학진흥원 비상임 이사, 한국금융학회 총무이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자문 역할을 맡아왔다.

▲1969년 출생 ▲서울 중앙고 졸업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경제학 석사 ▲미국 브라운대 경제학 박사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 과장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위원

park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