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전시·아트

속보

더보기

약수동에 프리즈하우스 개관하는 프리즈 "서울 왜 떠나요? 흑자인데"

기사입력 : 2025년06월13일 23:53

최종수정 : 2025년06월16일 07:1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프리즈서울'성공 계기로 아시아 거점 강화
9월 프리즈서울에 맞춰 개관, 연중 운영
다채로운 퍼포먼스,도시 연계 프로그램도

[서울=뉴스핌] 이영란 편집위원/미술전문기자=서울에서의 아트페어가 매년 흑자를 내며 확실한 안정권에 돌입하자 프리즈(Frieze)가 아시아 아트마켓의 거점을 서울에 조성한다.

[서울=뉴스핌] 프리즈가 아시아에서의 거점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9월 연중 운영하는 전시공간 '프리즈 하우스 서울'을 개관한다. 아시아의 아트 허브로서의 서울의 문화적 경쟁력을 설명하는 프리즈 서울 패트릭 리 디렉터. [사진=이영란 미술전문기자] 2025.06.13 art29@newspim.com

글로벌 아트페어 기업인 프리즈는 오는 9월 서울 도심에 새로운 전시 플랫폼인 '프리즈 하우스 서울(Frieze House Seoul)'을 개관한다고 발표했다. 이 공간에서 프리즈는 전세계 갤러리와 함께 연중 전시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로써 프리즈는 서울을 기반으로 국제 예술교류의 새로운 거점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프리즈 하우스 서울'의 컨셉은 프리즈가 런던에 조성한 전시공간인 'No.9 코크 스트리트(No.9 Cork Street)'와 궤를 같이 한다. 코크 스트리트가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을 바탕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활발한 문화예술 도시인 서울에서 국내외 미술계가 교류하는 문화플랫폼을 조성한다는 방침인 것이다.

[서울=뉴스핌]이영란 미술전문기자=프리즈가 프리즈 서울의 성공적인 안착을 계기로 오는 9월 서울 중구 약수동에 개관하는 '프리즈 하우스 서울'의 조감도. 연중 운영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전세계 갤러리의 전시, 레지던시, 프로젝트 등이 열린다. [사진=프리즈] 2025.06.13 art29@newspim.com

'프리즈 하우스 서울'은 서울 중구 약수동 중심에 위치한다. 서울 강남북을 잇는 곳이자 접근성이 좋은 지리적 요충지여서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은 1988년에 지어진 단독주택으로, 당시의 건축적 정서를 간직한채 리노베이션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현재 건축스튜디오 사무소 효자(Samuso Hyoja)가 리노베이션 설계를 맡았고, 아워레이보(Our Labour)가 시공을 총괄하고 있다. 또한 일본이 낳은 세계 정상의 건축그룹 사나(SANAA)의 장소특정적 설치 작품이 앞마당에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프리즈 하우스 서울은 작가들을 위한 단기 갤러리 레지던시, 특별 프로젝트, 기획 전시 등을 복합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프리즈의 국제적 네트워크 및 큐레이션 역량을 기반으로 한 역동적인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로써 기존 9월초의 아트페어 일정 외에도 연중 다양한 전시및 프로젝트가 이어지게 된다.

프리즈 페어 총괄 디렉터 크리스텔 샤데(Kristell Chadé)는 "프리즈 하우스 서울은 한국에서 프리즈의 존재가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매우 흥미로운 진전이다. 서울은 이미 글로벌 미술시장의 중심지로 부상했으며, 이 새로운 공간을 통해 우리가 도시의 생동감 넘치는 예술 커뮤니티와 보다 깊이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전세계 갤러리들이 이 활기찬 미술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개관일정은 '프리즈서울 2025'에 맞춰 9월초로 잡혔다. 퍼포먼스 중심의 '프리즈 라이브'(Frieze Live) 프로그램과 서울 시내 전역을 아우르는 특별 프로젝트를 개관 기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지역 문화 생태계와의 연계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프리즈 하우스 서울은 4개 층에 걸쳐 총 210㎡ 규모의 전시공간으로 2개의 전시실과 조각 중심의 실내공간, 이벤트 및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넓은 정원을 갖추고 있다. 정원에는 일본 건축스튜디오 사나(SANAA,세지마 가즈요와 니시자와 류에)가 설계한 설치작업이 자리잡게 된다. 즉 사나의 'Drop Chair'와 'Wuzhen Chair'시리즈의 연장선상에 있는 조형물로, 알루미늄 시트와 스테인리스 다리로 구성된다. 중앙은 오목하게 파여 빗물을 머금는 연못 형태를 띄게 된다. 여러 개를 원형으로 배치하면 유기적으로 연결된 하나의 면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인데 다리 끝에는 전통꽃에서 착안한 섬세한 문양이 새겨진다.

프리즈서울의 패트릭 리(Patrick Lee) 디렉터는 "서울은 아시아의 어느 도시보다 훌륭한 미술관과 미술 인스티튜션이자리잡고 있고, 전세계가 주목하는 우수한 작가들과 역량있는 화랑들이 왕성하게 활동 중인 곳이다. 프리즈서울이 4회 째에 접어들며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된 것도 이같은 요소들 때문"이라며 "아시아 미술의 거점이자 아시아 현대미술을 이끌 허브로서 서울은 그 잠재력과 풍부한 예술적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고 평했다.

이어 "프리즈 하우스 서울은 프리즈서울의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며, 예술을 통한 창의성과 실험정신을 공유하고 한국과 세계미술이 교류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할 것이다. 서울 고유의 생동감있는 문화환경과 예술적 실험이 녹아든 이 공간을 통해 서울의 창조적 풍경을 조명할 계획이다. 예술적 담론과 영감이 지속적으로 펼쳐지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로써 최근 항간에서 떠돌던 '프리즈가 한국화랑협회의 키아프서울과 맺은 5년 공동주최 계약이 끝나면 서울 페어를 접을 것'이라는 설은 완전 낭설임이 확인됐다. 프리즈측은 프리즈서울을 통해 아시아 미술시장에 확실한 거점을 마련한 만큼 서울 에디션을 포기할 리 없기 때문이다. 특히 프리즈서울은 프리즈가 전세계에서 개최하는 7개의 아트페어 중 매년 흑자를 기록하는 성공적인 아트페어인 데다, 라이벌 플랫폼인 '아트 바젤(Art Basel)'이 지난 2013년부터 '아트바젤 홍콩'을 성공적으로 개최 중인 시점에서 잘 나가는 프리즈서울이라는 대항마를 없앨 공산은 전혀 없었던 것이다.

더구나 아트바젤이 중동의 카타르에 '아트바젤 카타르'를 새로 론칭하는 등 신흥미술시장인 아시아·중동 마켓 공략에 팔을 걷어부치고 있는 만큼 서울은 더욱 놓쳐선 안될 주요 포스트인 셈이다. 이런 시점에서 프리즈의 연중 전시공간인 '프리즈 하우스 서울'은 아시아 아트마켓의 중심지로 서울을 더욱 키우겠다는 복안이어서 향후 그 운영에 귀추가 모아진다.

한편 2025년 가을 개관하는 프리즈 하우스 서울은 현재 첫 시즌 프로그램에 함께 할 국내외 갤러리를 모집 중이다.

art2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세빛섬 '청년 버스킹'... "분위기 만점 음악 즐겼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와이스 맨 세이, 온리 훌스 러브 인, 밧 아이 캔 헬프, 폴링 인 러브 위드 유." 바람 부는 한강에 엘비스 프레슬리의 대표곡 '캔 헬프 폴링 인 러브(Can't help falling in love)'가 울려 퍼졌다. 제3회 싱어송라이터선발대회 '히든스테이지'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마누는 맨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마치 엘비스 프레슬리가 환생한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무화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mironj19@newspim.com 2025.10.18  18일 오후 1시,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는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가을비가 그치고 다소 바람이 불어 쌀쌀함이 느껴지는 날씨였지만 청년 뮤지션들의 음악을 향한 열정과 가을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오춘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삼삼오오 야외공연장에 모여든 시민들은 돗자리를 펴고 앉거나 따뜻한 커피를 손에 들고 다양한 음악을 구사하는 청년 뮤지션들의 공연을 즐겼다. 버스킹 축제의 문을 연 김마누는 "바람이 불었지만 이런 날의 매력이 있다. 오늘은 조금은 추워서 셋 리스트를 따스한 곡으로 바꿨는데 다들 따뜻하게 들어주신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혼성듀오 섬과 도시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김마누의 무대가 끝나자 '히든스테이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밴드 '오춘'이 무대를 이어받았다. '깊을 오(奧), 봄 춘(春)'. 이름처럼 따뜻하고 깊은 감성을 전하는 팀이다. 대학 동기들과 군악대 인연으로 구성된 이 밴드는 "이 팀으로 경연이 아닌 야외 공연은 처음"이라며 "추운 날씨에 손이 어는 느낌도 들기도 했지만 그걸 제외하면 만족스러운 무대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대는 나린과 수피(루키상), 유구름으로 이어졌다. '히든스테이지' 톱 10에 올랐던 5인조 아카펠라 팀인 나린은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데몬헌터스'의 주제가인 '골든'을 아카펠라로 편곡해 불러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용인에서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찾은 10대 여성관객인 B씨는 "아는 분들이랑 한강에 놀러왔다가 우연히 축제를 보고 신기해서 구경하게 됐다"며 "오춘이 나올 때부터 봤는데 다들 너무 잘했다. 특히 나린의 '골든'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무대를 찾은 가족 관객이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의정부에서 왔다는 20대 여성 A씨도 "드럼 선생님이 경연에서 상을 받으셨다고 해서 공연을 보러 왔다"며 "날씨가 춥긴 하지만 노래를 듣다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면서 미소 지었다. '히든스테이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유정이 선배가수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부르자 관객들은 가을이 무르익은 한강과 너무 잘어울리는 무대라면서 환호했다. 성해빈, 박은희의 혼성 듀오인 '섬과 도시', '히든스테이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무화, 톱 10에 올랐던 널디나, 김지신 등의 무대도 저마다 개성이 넘쳤다. 이날 무대에는 '김루꾸 재즈밴드'도 참여해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재즈 선율로 축제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각종 재즈 페스티벌과 공연 무대에서 50여 차례 이상 활약한 실력파 밴드답게, 세빛섬의 공기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발라드와 R&B, 재즈, 포크는 물론 록과 아카펠라까지 다양한 음악을 구사하는 청년 뮤지션들은 바람부는 한강에서 K-팝의 미래를 펼쳐보였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널디나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이날 공연장 한쪽에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라는 이름의 향수 체험 코너에서는 선유·도산·연희·성수·삼청·후암·도화·낙원 등 서울의 대표 지역을 모티브로 한 향을 시향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자신이 고른 향에 원하는 향료를 섞어 '나만의 향수'를 완성하며 추억을 남겼다. 또 '한강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가족과 연인도 자주 눈에 띄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널디나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서울에서 가족과 산책 중 우연히 들렀다는 30대 남성 C씨는 "길을 걷다 들렀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자리를 잡았다"며 "향수 체험도 정말 좋았다. 무대와 체험 둘 다 만족스러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내는 조금 추워했지만 그 추위마저 분위기 같았다"고 웃어 보였다. 4시간에 걸쳐 진행된 '2025 한강 청년 버스킹'을 주최한 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야외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이 청년 뮤지션들 덕분에 수준 높은 음악을 만끽할 수 있었다"면서 "가을 한강을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과 이벤트가 잘 어우러진 축제였다"고 말했다.  oks34@newspim.com   2025-10-18 17:46
사진
배우 이정현, 감독 데뷔작 CGV 단독 개봉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가수와 배우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 온 이정현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CGV는 17일 이정현의 첫 연출작이자 주연작인 단편 영화 '꽃놀이 간다'(Toe-Tapping Tunes)가 오는 10월 22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이정현이 주연 및 감독을 맡은 영화 '꽃놀이 간다'. [사진= 필름다빈] 2025.10.17 oks34@newspim.com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던 화제작 '꽃놀이 간다'는 이정현이 감독·각본·주연을 모두 맡아 배우로서 쌓아 온 감정의 깊이를 스크린 뒤의 시선으로 옮겨냈다. 사회적으로 소외당하는 약자들을 소재로 한 영화다. 말기 암 환자인 엄마와 살고 있는 수미(이정현)는 밀린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자진해서 병원에서 쫓겨나 어머니를 돌보기 시작한다. 1억 5000만 원짜리 집에 산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어떠한 정책적 지원도 받지 못하는 두 모녀. 점점 위독해지는 엄마의 상태에도 불구하고, 꽃놀이 관광 포스터를 본 수미는 엄마가 다시 일어나 꽃놀이를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꽃놀이 관광을 약속한다. 영화 '꽃놀이 간다'는 감독 이정현의 자전적인 경험도 녹여냈다. 이정현은 "어머니께서 3년 전 암으로 돌아가셨다"면서 "마지막 항암 치료를 받으실 때 그렇게 꽃놀이를 가고 싶어하셨는데, 저는 이해를 못해 싸운 적도 있다' 두고두고 후회가 남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정현의 안타까움이 반영 되어서인지 딸의 애처로운 희망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담아낸다. '꽃놀이 간다'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제18회 여성인권영화제, 제26회 제주여성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이정현 감독은 추석 특집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꽃놀이 간다'의 개봉 소식을 전했다. 이어 KBS '편스토랑',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 다양한 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새로운 도전과 작품에 담긴 진심을 직접 전한다. oks34@newspim.com 2025-10-18 15: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