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농협은 충북도와 함께 제주도 내 하귀농협, 한림농협, 서귀포농협 등 지역 농협에서 충북 브랜드 쌀 홍보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최근 쌀 소비 위축에 따른 판매 감소를 극복하고 충북 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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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쌀 홍보 행사. [사진=충북농협] 2025.06.19 baek3413@newspim.com |
캠페인은 오는 27일까지 제주도 내 3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열리며, 이날 개장식에서는 '아침밥으로 힘차게, 하루를 신나게'라는 슬로건 아래 소포장 쌀 500포를 고객들에게 나눠 주었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앞으로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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