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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서울시장 운명의 날…5선 도전 오세훈 vs 3선 구청장 정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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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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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제9회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선거에 정원오·오세훈 등 5명이 맞붙었다
  • 정원오·오세훈 후보는 막판까지 네거티브 공방을 이어가며 지지층 결집에 주력했다
  • 서울시장 당선자는 7월 1일 취임하며 선거 첫 윤곽은 3일 오후 6시 출구조사로 드러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사전투표율 23.51%, 역대 지방선거 중 최대치
오세훈-정원오, 초접전 지지율…막판 네거티브도
오후 6시 출구조사…오는 7월 1일 민선 9기 임기 시작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6·3 지방선거 본 선거가 치러지는 3일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에 이목이 집중된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전날까지 서울 일대에서 선거 운동을 펼치며 막판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정 후보는 "오 후보의 10년 서울시정에 대해 심판해 달라"고 피력했다. 오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오만한 독주를 막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진행된다.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 국민은 지정된 내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등 실물 신분증과 모바일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앞서 지난달 29~30일 양일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중 1049만8411명이 투표해 사전투표율 23.51%를 기록했다. 지난 2013년 사전투표 도입 후 지방선거에서 역대 최고 기록이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3선 성동구청장 정 후보와 서울시장 최초 5선 도전에 나선 오 후보를 중심으로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정의당 후보, 유지혜 여성의당 후보까지 5파전 구도다.

◆ 운동권 출신 정원오…3선 구청장·명픽

정 후보는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간부 등을 거친 학생운동권 출신이다. 서울시립대 부총학생회장과 전대협 선전부장을 거쳐 재야 연합 조직인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민통련) 총무부장과 양재호 양천구청장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이어 임종석 전 의원 보좌관을 맡으면서 정치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민주당 성동구 지구당 정책기획실장과 노무현 대통령 후보 성동구 선거본부장, 성동을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경력을 쌓았다. 2005년 열린우리당 국회보좌진협의회 회장, 2010년 민주당 부대변인을 맡았다.

이후 지난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으로 일했던 성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돼 3선에 성공했다.

정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개 칭찬에 의해 서울시장 후보로 급부상했다. 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8일 엑스(X·구 트위터)에 "정원오 구청장이 일을 잘하기는 잘하나 보다. 저는 명함도 못 내밀 듯"이라고 칭찬한 뒤 지지율이 급등했다.

◆ '최초 서울시장 5선 도전' 오세훈

환경 변호사 출신인 오 후보는 1990년대 '아파트 일조권' 피해 보상 재판에서 주민들의 변호를 맡으며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제16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에 영입돼 서울 강남을에서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했다.

오 후보는 17대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한 후 한나라당에 서울시장 후보로 러브콜을 받았다. 이에 2006년 오 후보는 61.1% 득표율로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였던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에 승리를 거뒀다. 2010년 선거에서는 한명숙 민주당 후보에게 0.6%p 차로 서울시장 재선에 성공했다.

그러던 오 후보는 2011년 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한 서울시의회와 무상급식을 두고 극단적으로 대립하기 시작했다. 오 후보는 시장직을 걸고 주민투표를 진행했고 당시 개표 가능한 투표율(33.3%)에 미달해 결국 시장자리에서 물러났다.

시장직에서 물러난 오 후보는 긴 시간 정치 야인 생활을 거쳤다. 제20대와 21대 총선에서 각각 종로구와 광진을에 출마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이후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 비위 사건으로 치러진 4·7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서 4선 고지에 올랐다. 이번에는 당내 경선 과정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지도부와 심각한 노선 갈등을 겪었지만 결국 5선에 도전하게 됐다.

◆ 막판까지 네거티브 공세…지지층 결집·중도 향방이 결정적

정 후보와 오 후보는 막판 선거 운동에서도 서로를 향한 네거티브 공세를 이어갔다.

정 후보는 "시민들이 (오 후보에게) 두 번 속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무능, 무책임, 무사안일 10년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 후보는 정 후보를 향해 "서울시를 초보운전자의 연습코스로 만들 수는 없다. 준비 부족인 정 후보는 지금이라도 사퇴하라"고 꼬집었다. 

한편 이번 서울시장 선거의 첫 윤곽은 이날 오후 6시 출구조사를 통해 드러난다. 출구조사 결과는 오후 6시 KBS·MBC·SBS 개표방송에서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시장 당선자는 인수위원회 기간을 거쳐 오는 7월 1일 민선 9기 정식 임기를 시작한다.

100wi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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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76조원 베팅 전쟁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사상 최대 규모의 스포츠 베팅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사실상 처음으로 월드컵 특수를 온전히 누리게 되면서 온라인 스포츠북과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 간 고객 확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CNBC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이번 월드컵 기간 전 세계 베팅 규모가 500억달러(약 76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350억달러를 웃돌았던 수준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 [프라하 로이터=뉴스핌]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와 함께 A조에 속한 체코 대표팀의 주장인 소우체크. 2026.06.09 wcn05002@newspim.com 이번 대회는 48개국 체제로 확대되면서 경기 수가 기존보다 40경기 늘어난 104경기로 치러진다. 개최지도 미국·캐나다·멕시코로 확대됐고, 미국 내 스포츠 베팅 합법화 지역도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 전반의 수혜가 예상된다. 맥쿼리는 이번 월드컵이 스포츠 베팅 업체들의 2027년 EBITDA(상각전영업이익)를 2~5%가량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 팬듀얼·드래프트킹스 수혜 기대…스포츠 데이터 기업도 주목 가장 큰 수혜 기업으로는 팬듀얼 모회사인 플러터 엔터테인먼트(Flutter Entertainment)가 꼽힌다. 플러터의 피터 잭슨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CNBC 인터뷰에서 "슈퍼볼 시청자가 약 2억명이라면 2022년 월드컵 결승전은 15억명이 시청했고 전체 대회는 50억명이 지켜봤다"며 "월드컵은 완전히 다른 규모의 이벤트"라고 말했다. 도이체방크는 미국 내 월드컵 베팅 규모만 약 33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업체별로는 팬듀얼이 약 13억달러, 드래프트킹스(DKNG)가 11억달러 수준의 베팅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트MGM,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ZR), 펜 엔터테인먼트(PENN)도 수혜 기업으로 거론된다. 스포츠 데이터 업체들도 주목받고 있다. 지니어스 스포츠(GENI)와 스포트레이더(SRAD)는 최근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에 축구·야구·하키·UFC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시장에서는 베팅 산업 성장에 따라 경기 데이터와 실시간 통계의 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칼시·폴리마켓 급성장…예측시장도 월드컵 특수 이번 월드컵은 예측시장 플랫폼의 성장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파이퍼 샌들러에 따르면 칼시와 폴리마켓의 합산 거래량은 최근 70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칼시는 이번 월드컵과 관련해 약 500개의 예측 시장을 개설했다. 현재 가장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은 결승전 우승팀 예측으로, 스페인과 프랑스가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최근 팬애틱스, 팬듀얼, 드래프트킹스도 예측시장 사업에 뛰어들며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월드컵이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스포츠 베팅, 예측시장, 스포츠 데이터 산업 전반의 판도를 바꾸는 초대형 비즈니스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국 스포츠 베팅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 월드컵이 관련 기업들의 성장성을 시험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koinwon@newspim.com 2026-06-1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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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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