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대통령실

속보

더보기

[프로필] 윤호중 행안부 장관 후보자..."중앙-지방 협업체계 만들 인물"

기사입력 : 2025년06월29일 16:01

최종수정 : 2025년06월29일 16:0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행정안전부 장관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5선·경기 구리)을 지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윤 후보자는 국민 행복이 민주주의의 척도라는 신념을 가진 정책통"이라며 "보수적 관료체계를 가치지향적이고 실용적 시스템으로 변화시키는 한편 폭넓은 소통으로 중앙과 지방이 협업하는 체계를 만들 인물"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 후보자.

윤 후보자는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경기 구리시에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디지털소통본부장 등을 맡았다.

20대 국회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 국민주권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본부장,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지방혁신균형발전추진단 단장, 총선기획단장,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본부 본부장 등도 역임했다.

지난 대선에서는 지난 대선에서는 경선 캠프를 총괄했다. 또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으며 대선 캠페인을 진두지휘했다. 이 대통령과 신뢰가 두터운 전략통으로 평가된다.

▲경기 가평(62) ▲춘천고 ▲서울대 철학과 ▲국회 국민총행복정책포럼 대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blue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