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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아파트 단지에 AI 미디어아트 입힌다…'AI 미디어 파고라' 첫선

기사입력 : 2025년07월02일 09:50

최종수정 : 2025년07월02일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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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사 최초 도입…시간·날씨 따라 맞춤형 콘텐츠 제공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에 첫 적용…주요 단지 순차 확대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대우건설이 자사 대표 주거 브랜드인 '푸르지오' 단지에 국내 건설사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휴게 공간인 'AI 미디어 파고라'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AI 미디어 파고라는 AI 기반의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해 이용자와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시간, 날씨, 계절 등 환경적 요소에 따라 맞춤형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휴게 공간이다. 대우건설은 AI 솔루션 기업 '플랜바이테크놀로지스', 'H3ECO'와 협업하여 입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아트 파고라를 구현할 예정이다.

[제공 =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에 AI 미디어 파고라를 처음으로 적용하며, 이후 '시화 MTV 푸르지오 디오션', '탑석 푸르지오 파크7' 등 주요 현장에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한편, 대우건설은 한국AI크리에이터협회와 함께 리뉴얼된 써밋 브랜드의 AI 영상 공모전을 진행 중이며, 선정된 콘텐츠는 향후 다양한 AI 미디어 시설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거 공간 내 미디어 아트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AI 미디어 파고라는 삶과 밀접한 예술 경험을 통해 입주민의 생활 품질을 향상시키고, 현대적이며 고급스러운 휴식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인 'Natural Nobility(본연이 지니는 고귀함)'를 바탕으로, 기술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주거 환경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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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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